잠실에 위치한 한식집 중에서 송파구 한정식으로 유명한 더 남도의 향기라는 곳이 있습니다.

가끔 인스터트 식품에 익숙해진 우리들은 집밥 가득한 한정식을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특히 타지에서 멀리 올라온 경우 고향 생각이 나면 더더욱 먹고 싶어질 때가 있지요.

맛있는 한정식은 건강에도 좋고 신선한 국내 음식재료들로 만들어진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강남에서 차를 타고 한 시간 조금 안되는 거리에 가서 도착을 했습니다.

시간이 조금 늦은 시간에 갔는데, 여전히 가는 길에 차가 막히더라고요.

이곳에서는 다양한 한정식을 먹을 수 있는데요. 특히 산낙지 요리도 먹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름처럼 남도의 향기를 느껴볼 수 있는 그런 식당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되는 마음으로 방문을 했습니다.

이날 텐션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음식 종류가 엄청 많았지만 제대로 다 먹지는 못했어요.

기분이 좋을 때 먹었어야 했는데, 몸 상태도 별로 안좋았고 제 기억으로는 정말 안좋은 시기였던 것 같아요.

날씨가 참 좋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이렇게 야외 테라스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 차 구경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음식은 뭔가 분위기랄까요. 그런 것도 큰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

기분 좋은 마음으로 한정식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차는 건물 뒷편에 주차할 공간이 있었습니다.

남도의 향기라는게 … 그 전라도 음식에서 엄청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벽면에 낙지의 효능이라고 나와있느니, 기대가 많이 됐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한정식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한정식이 굉장히 어려운 음식이라고 느끼는게

정말 그 역사가 길고 음식마다 조금씩 맛도 다르고 만드는 방법도 다르고 같은 음식이라고 똑같은 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한정식에 대한 공부도 별도로 해야할 정도로 한정식이란 참 대단한 게 아닌가, 겸허히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더 남도의 향기 메뉴판입니다. 흔치 않은 메뉴라서 사실 조금 낯설었습니다.

왜냐하면 보통은 한정식 식당, 특히 이런 지역 전통이 있는 식당에는 갈 일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음식을 주문할까 고민을 많이하다가 일단은 아무래도 이곳 정식을 주문해서 먹어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이외에 산낙지 종류와 남도 특선 그리고 남도향기 정식이 있었습니다.

건강에 좋은 보리굴비 정식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음식이 가득하죠.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편하게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넓은 테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정식 식당이라서 그런지 나이가 좀 있는 손님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좀 젊은 편이라서 살짝 눈치가 보이기는 했습니다.

커플분들보다는 가족분들끼리 오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신선한 채소를 보니 괜히 싱그러운 마음을 갖게 됩니다.

한식 가득한 테이블을 보니까 기분이 좋네요. 반찬들이 뭔가 밑반찬이 집에서 먹는 것 같아서 집에 포장해가고 싶었답니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그런 느낌 있잖아요.

아무래도 바쁜 생활을 하다보면 밥을 챙겨먹기 어려운데요.

제가 이때 시기에는 정말 정신없이 바빴답니다. 집에서 요리를 해서 먹기에도 항상 간단한 음식만 해서 먹고

아니면 거의 시켜서먹거나 나가서 먹곤 하지요. 그러다보니 한번에 먹는 경우도 있고, 밥을 잘 안먹는 경우도 생기기도 합니다.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다보면 아무래도 밀가루를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그럴 때는 한정식이 땡기기 마련입니다. 너무 느끼하잖아요.

이곳 남도의 향기에서 한정식을 맛봤을 때, 이름처럼 뭔가 음식에서 건강한 향기가 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종류가 어마어마 해서 하나씩 맛보는 맛의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건강한 음식 먹어보셨나요?

이게 바로 우럭된장이라는 음식입니다. 저도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맛이었습니다.

되게 고소한 맛이 일품인 우럭된장, 또 먹고 싶다.

먹을 때는 잘 몰랐는데, 먹고 나중에 생각하면 자꾸만 맛이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갖가지 종류의 굉장히 푸짐한 한상차림입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 정도로 되게 많은 종류의 반찬들로 되어 있습니다.

이 한상을 차리는데 굉장히 많은 시간과 정성이 담겨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 중에서 두부김치나 코다리찜이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종류의 반찬과 함께 한상차림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서 더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매콤한 맛과 부드러운 속살이 맛있는 코다리찜

코다리찜은 따로 전문점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찾는 음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콤하면서도 양념이 굉장히 잘 배어있어 속살이 되게 맛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건강에 참 좋죠.

위에서부터 채소 나물이나 밑반찬들, 그리고 불고기까지 맛있는 반찬들이 가득했습니다.

서울에서 이렇게 풍부한 맛을 느끼려면 한정식 식당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꼭 송파까지 와야할 필요는 없지만, 남도의 향기처럼 전라도 한정식을 맛보려면 이곳에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 일반 한정식이나 고급 한정식집은 강남에서도 몇 군데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라서 자주 가기는 어렵지만, 가끔 특별한 날에 가면 너무 좋았습니다.

어릴 때 많이 먹었던 전, 자꾸만 생각나는 전 맛있습니다.

뭔가 먹으면 먹을수록 옛기억이 떠올라 그리워지는 그런 맛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누룽지까지 해서 먹을 수 있는 밥

밥을 덜어내고 뜨거운 물을 붓고 있으면 누룽지가 완성! 마지막까지 고소한 맛으로 남도의 향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현지가이드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맛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맛의 다양한 즐거움을 찾아!

현지가이드 채널이었습니다.

 

더남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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