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달돼지에서는 완벽한 온도로 구운 최적의 고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방이동에는 참 맛있는 맛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항상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이곳에는 맛있는 식당뿐만 아니라 바나 술집들이 즐비하기도 해서, 저녁 때 되면 사람들로 가득한 곳입니다.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 말고도 서울에 거주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이곳을 방이먹자골목 이라고 부릅니다.

방이먹자골목은 요즘은 그렇게 이슈가 되지는 않지만, 한때는 정말 많은 맛집들로 가득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던

전통적인 맛집거리이기도 합니다. 연령층은 젊은 사람들 부터 나이가 조금 있는 사람들도 항상 찾아오는 곳이죠.

많은 식당이 있어서 다양한 식당을 가볼 수 있고 전체적으로 서울 내에서도 가격이 저렴한 식당들이 많았었는데요.

요즘은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지만, 여전히 맛있는 음식들을 먹을 수 있습니다.

방이먹자골목에 중간쯤에 가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걷는 사이로 숙달돼지라는 식당이 보입니다.

협소한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이 식당 앞에는 작게나마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가 살짝 내리는 날이었지만, 그렇게 많이 내리지 않아도 괜찮은 그런 날씨였습니다.

숙달돼지라는 간판이 보이는데요. 과연 이 식당은 어떤 메리트가 있는 식당일까요?

일단 외관만 봤을 때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식당의 장점은 접근성이 좋았다는 점입니다. 폴딩도어로 되어 있어서 야외와 연결이 되어 있었습니다.

오픈 된 공간으로 되어 있는 식당이라서 안에 들어가기 좋았습니다.

괜히 식당 문이 열려있으면 들어가고 싶은, 그런 사람의 심리가 작용한 것 같습니다.

은근히 식당이나 아니면 매장 같은데 문이 열려있으면 아무래도 사람이 접근성이 좋아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는 부담감이 없어서 잠깐 둘러보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도 마찬가지로 어딜 가면 좋을까 하다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방이동먹자골목의 위엄인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숙달돼지의 기본 반찬이 나왔습니다. 테이틀에 앉았는데 미리 세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새로운 손님들을 위해서 이렇게 미리미리 밑반찬들을 준비하는 것 같았습니다.

소스의 경우에는 총 세가지이며, 가장 인상적인 소스는 안데스 소금 소스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안데스 소금 소스는 처음 먹어봤지만, 고기를 먹을 때 인상적인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소금 소스는 고기의 온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소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얼른 기대감을 안고 고기가 구워지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기본 세팅으로 되어 있으며, 숙달돼지 메뉴판도 찍어봤습니다.

무슨 고기를 먹으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항정상'을 먹기로 했는데요.

항정살은 오랜만에 먹는 것 같습니다. 항정살은 깔끔하게 씹히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숙달돼지, 삼겹살 진화의 끝

숙달돼지 메뉴판 중앙에 위와 같이 써져 있었습니다.

정말 이곳이 프리미엄 삼겹살을 맛볼 수 있는 곳일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최근에는 주로 삼겹살을 먹었기 때문에 항정상 먹을 것을 엄청 기대를 하고 있었죠.

물론, 다른 종류의 고기들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숙성통삼겹, 숙성항정살, 숙성통목살, 생가브리살로 종류가 있었는데요.

이곳은 기본적으로 숙성된 돼지고기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일반 고기와 숙성 고기를 먹었을 때, 훨씬 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총 3인분을 주문을 했습니다. 두 명이서 먹기에 충분한 양이더군요.

그리고 해물된장찌개도 먹을까 했지만, 고기를 먹고 나니 배불러서 해물된장찌개는 다음에 먹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항정살 3인분과 함께 공기밥과 음료도 두 캔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서비스로 나온 오뎅탕도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고기가 구워지기 전에 미리 오뎅탕이 나왔었는데, 국물이 끝내주게 맛있었습니다.

따로 포차에서 주문해서 먹은 것 처럼, 퀄리티가 좋은 오뎅탕이었어요.

비오는 날에는 이곳 숙달돼지에서 오뎅탕과 함께 맛있는 고기를 먹으면 참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세팅이 깔끔하고 맛이 좋았던 항정살이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강조했던 안데스 소금 소스가 참 맛있었습니다.

소금만 살짝 찍어서 먹었는데, 고기의 맛이 살고 깊은 맛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고기를 드시는 분들 중에서는 이렇게 등심덧살과 치즈를 주문해서 드시는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저도 구워먹는 치즈를 정말 좋아했는데, 먹고 올걸 그랬습니다.

다음에는 꼭 이런 조합으로 한번 구워서 먹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주문한 항정살 3인분입니다. 두껟 두툼하고 칼집도 잘 내어져 있어 보기에도 너무 먹음직스럽습니다.

일반 삼겹살과 비교해서 선홍빛이 두드러져있습니다.

또한, 깔끔한 맛이 일품인 식감이 좋은 항정살 부위입니다.

이곳에는 되게 철저하게 관리가 되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위의 고기스펙이 항상 관리가 되어 오기 때문입니다.

숙성방식은 웻에이징 방식으로 되어 있는데요. 별도로 알아봤는데요.

웻에이징 기법이라고 하면, 수축 진공상태에서의 고기를 저온에서 보관하는 것을 웹에이징이라고 한답니다.

농장소재지도 알 수 있었고 숙성일자도 10일 동안 되어 있는 것도 알 수 있어서 참 꼼꼼하구나 싶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1등급 암퇘지 등급표가 기재가 되어 있어서 되게 좋았네요.

고기는 이렇게 직접 구워주십니다. 정말 먹기 좋은 사이즈로 구워주셨습니다.

고기의 온도는 80도로 유지가 되어 있습니다.

이 온도가 고기가 가장 맛있고 알맞게 구워지는 온도라고 합니다.

너무 약하면 고기가 질겨지고, 너무 쌔면 고기가 타겠죠.

항정살의 경우에는 80도로 유지시켜 구워주는 것이 가장 알맞게 굽는 온도라고 하니, 저도 참고해야겠네요.

이 온도에서 구운 항정살 고기가 가장 부드럽게 익혀지는 온도라고 한답니다.

항정살은 깔끔하고 담백한 맛으로 먹는 것 같습니다.

자주 먹는 항정살은 아니지만, 먹을 때 참 담백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밥과 같이 먹기보다는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살짝 소금을 찍어먹기에 좋은 그런 고기 말입니다.

오랜만에 항정상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더랍니다.

좀처럼 항정살은 집에서 잘 안먹게 되는데요.

맛이 없어서 안먹는 것이 아닌 먹을 생각을 깜빡해서 먹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안데스 소금 소스를 살짝 찍어서 먹느라 바빴습니다.

고기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정말 마음껏 먹었습니다.

하지만 먹는 속도가 빨라서 다음 고기도 금방 구워버렸습니다.

고기를 구울 때는 직원분께서 구워주시니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요.

소금 소스와 얼마나 잘 어울리는 고기인지, 이곳 숙성항정살에서 느낄 수 있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안그래도 담백한 항정살인데 적당한 온도에서 구워지고 기름기도 쫙 빠져서 훨씬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엇습니다.

공기밥이랑 먹으니까 밥이 술술 잘 넘어갔습니다.

벽면에는 이렇게 감각적인 포스트가 붙여져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이곳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뚝배기 크림리조또와 해물된장찌개, 그리고 장아찌는 못먹어봤는데

너무 먹어보고 싶은 그런 상상이 가는 사진이였습니다.

특히, 해물된장찌개는 얼마나 먹음직스러운지 지금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역시 작은 의자보다 저렇게 길게 되어 있는 넓은 의자가 가장 편하기는 합니다.

먼저 차지하는 사람이 임자겠죠.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고기를 즐기기에도 좋은 방이동먹자골목의 숙달돼지였습니다.

숙달돼지라는 말처럼 숙성된 항정살을 먹을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저 현지가이드가 소금이랑 이렇게 잘 어울리는 고깃집을 맛볼 수 있는 것이 되게 만족스러웠습니다.

온전한 고기의 맛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숙달돼지 잠실방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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