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다녀왔던 제주도여행 에피소드 2탄, 휴애리자연생활공원에 다녀왔던 후기예요. 제주도에서도 정말 제주도의 느낌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향토공원 휴애리자연생활공원아리는 곳인데, 아마 가보셨던 분들도 있으셨을텐도 안가보셨던 분들도 있으셨을거라고 생각해요.

 

9월 14일부터는 여기예서 졔은 핑크색 뮬리를 볼 수 있는 휴애리 핑크뮬리 축제를 하고 있거든요. 휴애리에서는 감귤체험도 할 수 있고 사진 찍을 수 있는 곳도 있고 흑돼지도 너무 웃기고 재미난 에피소드가 많았던 곳이예요. 공원을 어찌나 예쁘게 잘 꾸며놓았던지 걷기만 해도 힐링~ 힐링, 자연과 하나가 되는 그런 느낌이예요.

 

흑돼지쇼는 진짜 웃기니까 꼭 보시길 바래요. 아마 제주도 여행지 하면 쇠소깍 다들 가보셨을텐데, 쇠소깍 근처에 있어서 여행코스로 다녀오시기 좋다고 생각해요. 가족체험으로 할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어서 가족모임으로도 많이 가는 이곳!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고 동물들도 구경할 수 있는 이곳!

여기는 여러가지 승마도 체험할 수 있고 감귤체험은 여기 마스코트라서 감귤체험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세요. 원래 여기는 안가려고 했다가 저렴하게 갈 수 있게 되어서 들리게 되었는데, 시간상 많이 체험해보지는 못했고 가볍게 산책을 했답니다. 아마 휴애리 핑크뮬리 축제때문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으실텐데요.

 

워낙 사진찍기 좋은 곳이 많이 있어서 온 동네가 포토존이 아닐까 생각을 해요. 그래도 제주도에서는 그나마 주차공간 넉넉한 여행지가 아닐가 생각해요. 예전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와 하루가 여기 방문해서 승마체험도 했던 곳이 바로 여기 휴애리예요. 일찍 문을 닫는 곳이기 때문에 낮이나 점심쯤에 들려서 방문하면 좋은 자연공원이예요.

 

제주도에서 꼭 추천하는 곳이기도 하는 여행지!

 

 

 

특히, 가족모임으로 추천하는 곳이기 때문에 아이와 손잡고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여러가지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어서 어른들도 뭔가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 저도 남자친구랑 되게 여유롭고 힐링하면서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서 되게 마음이 편했던 것 같아요.

 

제주도에 오면 편안한 느낌으로 여행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주도에 왔으면 뭔가 제주도스러운 체험이나 경험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여기는 자연이라 완전 힐링하러 온 건데! 자연과 함께하는 물아일체의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는 그런 여행지라고도 생각이 들어요.

정낭과 정주석, 저는 처음에 이게 뭔지 몰랐답니다. 제주도에는 세가지가 많다고 하지요. 제주의 삼다라고 하여, 돌과 바람, 그리고 여자가 많다고 하는 제주도

 

제주도에는 돌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이런 정주석이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제주도여행을 하다보면 곳곳에 돌담들이 쌓여있는데 뭔가 신비롭기도 하고 철학이 담겨있기도 하고 만지면 안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요.

 

바닷바람을 정통으로 맞고 있는 돌담들을 바라보면 태풍이 오면 어쩌나 이런 생각도 들어요. 이 정낭과 정주석이라고 하는 것은 집의 대문 역할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뭔가 벽돌처럼 생긴 모양인데 울퉁불퉁한 돌의 표면을 손으로 만지면 묘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화산암 표면을 만지는 것 같기도 하고 이렇게 정주석을 사이에 두고 정낭을 끼워넣으면 그게 바로 대문이랍니다. 그런데 이 정낭을 3개를 풀어놓으면 집에 사람이 있다는 뜻이고, 하나만 끼워놓으면 잠시 외출을 했다는 뜻이 되지요.

그리고 두 개를 끼워넣으면 이웃마을에 외출하고 세개를 끼워놓으면 아예 집에서 나와 멀리 떠났다는 표시가 된답니다. 처음에는 이런 의미를 알았을 때, 되게 기분이 묘했는데 알고보니 제주도에는 거지와 도둑이 없고 그리고 대문이 없다하여 삼무라고도 한다지요. 처음 알게 된 사실이었지만 되게 재밌게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처럼 사는 곳에 따라서도 묘현 문화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예요. 서울에는 CCTV가 있지만 제주도에는 정낭과 정주석이 있는 것처럼요.

제주도에는 여러가지 이색 체험이 많아 데이트하기에도 너무 좋습니다. 제주도 여행하면서 또 많이 봤던 것이 바로 수국인데, 꽃다발로 만들어서 선물해주면 여자의 마음은 어쩔지 모를 것 같더래요.

 

수국의 순수하게 피어있는 꽃잎을 바라보면 그 마음이 맑아지는 것 같기도 하고 남자친구한테 괜히 떼를 쓰면서 수국꽃다발을 만들어달라고 얘기도 해보지요. 이처럼 휴애리자연생활 공원에서는 예쁜 수국꽃다발을 받을 수도 있답니다.

 

제주도 가을 여행을 준비중이시거나 여행중이시라면 제주 휴애리 자연공원을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해요. 많은 분들이 이곳을 잘모르시는 분들도 많고 저희처럼 제주도 종종 가게 되면 여행지 많이 다녀왔을텐데, 가끔은 이렇게 힐링여행을 하고 싶어지기도 해요.

 

서귀포 시장에 가서 이것저것 먹음직스러운 것도 맛보고 뭘 사면 좋을까 고민하는 모습도 귀엽게 느껴질 수 있는 순간이랍니다.

휴애리에는 굉장히 여러가지 꽃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지도에 보면 매화축제나 수국축제, 동백축제 등 여러가지 꽃과 나무들을 볼 수 있는데 지금은 뮬리축제가 한창이라 핑크색 뮬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스튜디오보다 훨씬 아름답게 사진이 나올 수가 있답니다. 감귤체험을 하실 때 팁이라면 나중에 감귤체험을 하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먹으면서 돌아다녀도 되지만 귤을 받는 양이 생각보다 많이 있기 때문에 귤 들고 다니기가 귀찮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가격대비해서 사진찍기 좋은 곳도 많이 있어서 재밌게 보고 갔던 것 같아요. 특히, 가장 좋았던 점은 공기가 너무 맑았다는 것 제주도 공기 맑은거 다 알지만 여기는 꽃과 나무로 둘러쌓여있어서 그런지 공기가 진짜 좋았네요.

비가 올때 빼고 오시면 특히 좋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프로그램이 많이 있어서 가족들끼리 많이 와도 좋다고 생각을 해요. 요즘 핑크뮬리 축제라 너무 예뻐서 저도 보고싶었는데 시기가 안맞아서 다녀올 수는 없었지만 다녀오신 분들 사진 보니까 너무너무 예쁘더라구요.

 

포토존이 잘 되어 있어서 군데군데 사진도 많이 찍었고 제가 좋아하는 동물들도 많이 있었어요. 돼지빵도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저희 날씨 좋은 날에 다녀와서 너무 좋았네요. 정말 저렴하게 다녀왔어요. 여기어때 액티비티 통해서 여행을 다녀온 후기입니다.

날씨 맑은 날 다녀오니까 산책하기에도 좋고 여기저기 너무 예쁘더라구요. 푸른 빛의 나무들을 보니까 마음이 굉장히 좋아졌어요. 걷다보면 조금 쌀쌀해져서 그래도 햇빛이 있어서 좋았는데 그늘이 있는 곳은 조금 쌀쌀하더라구요. 마침 챙겨온 가디건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조금 추울 수도 있으니까 따뜻한 옷들 챙겨가세요!

여행을 다녀오다보면 뭐랄까 그 주변의 문화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집에서 멀리 떠나온 곳 물론 제주도는 서울에서도 쉽게 갈 수 있으니까 그렇게 멀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데, 그래도 제주도는 차가 아니라 비행기를 타고 가야하잖아요.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제주도를 보면 와, 여기는 정말 다른 나라같다.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 같다. 이런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현대인의 치열함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고 해야할까.

어쨌거나 자연공원에서 계속 돌아다니면서 제대로 쉬고 왔네요. 천천히 걸어서 약 30분 정도 걸었던 것 같아요. 종종 여러가지 체험도 해보고 볼거리도 참여해보고 포토존에서 사진도 예쁘게 찍으니까 한 시간이 훌쩍 지나가더라구요. 점심 먹고 왔는데 소화할 겸 들렸던 곳이지만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도 또 방문해보고 싶어요. 그때에도 시즌 맞춰서 핑크뮬리를 할 때쯤 방문을 하고 싶은데, 그러려면 딱 내년 이 시즌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이외에도 볼거리가 참 많았어요. 현장에서 예매하면 성인은 13,000원 그 외에 청소년이나 어린이는 조금 저렴하게 입장할 수 있는데, 저희는 여기어때 액티비티 할인받아서 거의 청소년 가격으로 해서 들어왔어요.

 

4시 30분 전까지는 입장을 해야하고 네이버예약으로도 조금 더 저렴하게 갈 수 있겠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아직 동백꽃을 필 날씨는 아니었던 터라 아쉽게도 동백꽃은 못봤어요.

아마 꽃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근처 카멜리아힐이라는 곳도 있는데 비교해보면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여기가 조금 더 자연스럽고 체험을 할 수 있는 느낌이라면 카멜리아힐은 예쁘게 커플끼리 방문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저희는 카멜리아힐은 저번에 다녀왔어서 이번에는 휴애리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군데군데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염소나 토끼에게도 먹이를 주었지요. 나름 알차고 만족스러웠던 휴애리, 큰 정원을 생각하기보다는 딱 적당한 정도의 산책코스 인 것 같더라구요.

 

감귤 따온 것은 생각보다 아직은 먹음직스러운 제철이 아니라, 겨울이 되서 감귤을 따서 먹는다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오리들도 너무 귀엽더라구요.

이렇게 가는 길에 우체통(?) 같은 게 있어요. 확실히 제주도 다른 여행지보다는 뭐랄까, 화려함이나 그런 것은 없어서 그런 걸 기대하시는 분들에게는 별로일 수 있어요. 그렇지만 저희는 가볍게 산책할 생각으로 와서 그런지 기대 이상으로 마음이 편했네요.

특히, 플라밍고처럼 생각지도 못한 아이들을 봐서 굉장히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플라밍고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반갑더라구요.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정말! 이외에도 여러가지 동물들을 볼 수 있어요. 마치 여기는 동물원 같아요.

 

여기어때 액티비티에서 저렴하게 할인받고 왔어요.

여기 뿐만 아니라 저번에도 다른 여행지 되게 저렴하게 여행하고 왔거든요. 반값이나 최저가 보상제, 오늘 특가 등 여러가지 할인쿠폰이 있어서 저렴하게 다녀온 것 같아요.

 

요즘은 여행지 갈 때 조금만 부지런하면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너무 마음에 들었던 휴애리 자연 생활공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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