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 본문
슬라임300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되다 GA문고를 통해 서적화된 판타지 라이트 노벨이다. 일본 웹연재판 링크 작가인 모리타 키세츠는 상당한 다작 작가로, 소설가가 되자에서만 30작품을 연재했는데 이 중 4작품이 출판되고 있고 넷 다 코미컬라이즈된 나름 잘 나가는 작가다. 화제작이나 인기작은 적지만 꾸준히 볼 만한 작품을 만드는 작가인 셈. 초반에 인기가 별로다 싶으면 연중 대신 과감히 조기 완결을 내버리고 다른 작품을 내는 게 특징. 그리고 그 작가 작품 중 제일 인기작이 이 작품이다.
현재 소설가가 되자에서 은근히 세력을 늘리고 있는 슬로우 라이프물 중 하나이며,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여성인 미소녀 동물원 겸 백합의 성격도 포함하고 있다. 어쩌다보니 원치않는 최강이 된 주인공이 이런저런 사건에 휘말리면서도 평온한 슬로우 라이프를 즐기는 작품.
공식적으로 줄여서 '슬라임300'이라 부르고 있다. 해시태그도 'Slime300'으로 표시한다. 국내에선 '슬라임 300년'으로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