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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여자친구 김다예 유정환 논란 + 사진 과거

미래플래닛 2022. 5. 31. 02:13

박수홍 여자친구 김다예박수홍 여자친구 김다예

개그맨 박수홍이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알려진 사진이 없다. 하지만, 지금까지 매스컴에 많이 나왔다고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는 93년생 김다예로 알려졌다. 아나운서 시험을 봤지만, 떨어지고 현재는 직업이 없다고 한다.

 

 

박수홍 결혼 소식 발표

박수홍은 28일 자신의 SNS에 "저는 오늘(28일)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다"며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제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라고 알렸다.

박수홍은 이어서 "저는 그동안 너무 많이 참고 주체적으로 살지 못했다. 나 하나만 버티면 모든 상황이 나아질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뒤늦게나마 깨달았다"면서 "그래서 이제는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제게 삶의 희망을 준 다홍이의 아빠로서 우리 가정을 위해 살고, 평범한 가족을 꾸리려 한다"라고 덧붙였다.

 

결혼식보다 혼인신고를 먼저 한 이유

박수홍은 "남들처럼 크고 화려하지는 않아도 번듯한 결혼식을 못해 준 것이 미안할 따름이다. 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일로 머뭇거리며 상처 주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않으려 한다. 제 감정에도 보다 충실하고 오랜 시간 어려운 상황에도 제 곁을 묵묵히 함께해준 사람을 책임지는 자세를 가지려 한다"라고 말했다.

또 "제 아내가 된 사람은 비연예인이자 평범한 일반인이므로 지나친 관심과 무분별한 추측은 하지 말아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아내를 위해 애정 어린 당부도 건넸다. 마지막으로 박수홍은 "제가 감히 여러분들께 축하해달라, 응원해달라 말씀드리기도 송구스럽다. 그동안도 이미 너무 많은 격려와 위로를 해주셨다.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끼쳐드리지 않도록 책임 있는 가장으로서 열심히, 그리고 바르고 예쁘게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박수홍 SNS 글 전문

박수홍 SNS 글

 

안녕하세요 박수홍입니다. 오늘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저를 아껴주시고 또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짧지 않은 삶을 살아오며, 저는 참 겁이 많았습니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더 조심스럽게 살고자 함이었는데, 지금 와서 뒤돌아보면 제가 제 인생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는 생각에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늦게나마 용기를 내고, 보다 책임감 있게 '저의 삶을 살아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저는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제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저는 그동안 너무 많이 참고 주체적으로 살지 못했습니다. 나 하나만 버티면 모든 상황이 나아질 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뒤늦게나마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제게 삶의 희망을 준 다홍이의 아빠로서 우리 가정을 위해 살고, 평범한 가족을 꾸리려 합니다. 남들처럼 크고 화려하지는 않아도 번듯한 결혼식을 못해 준 것이 미안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일로 머뭇거리며 상처주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않으려 합니다.

제 감정에도 보다 충실하고 오랜시간 어려운 상황에도 제 곁을 묵묵히 함께해준 사람을 책임지는 자세를 가지려 합니다. 제 아내가 된 사람은 비연예인이자 평범한 일반인이므로 지나친 관심과 무분별한 추측은 하지 말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감히 여러분들께 축하해달라, 응원해달라 말씀드리기도 송구스럽습니다.

그동안도 이미 너무 많은 격려와 위로를 해주셨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그런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끼쳐드리지 않도록 책임 있는 가장으로서 열심히, 그리고 바르고 예쁘게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박수홍 여자 친구 김다예는 누구

김다예의 이름이 처음 수면으로 올라오게 된 이유는 박수홍도 아닌 바로 그의 형 박진홍 때문이며, 앞서 친형과 법적 분쟁으로 사생활 폭로를 하면서, 인터뷰를 통해 박수홍과의 갈등은 재산 문제가 아닌 1993년생인 여자 친구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비롯됐다며 박수홍이 거주 중인 아파트 명의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솔직히 여자 친구를 소개하는 과정이 문제라고 해도 개인적인 사생활인데 왜 문제가 되는지는 이해가 안 되지만 말이다.

 

박수홍 여자친구

이처럼 현재 알려진 정보 + 유튜브 연예부장이 폭로한 내용을 살펴보면 보통내기가 아니라고 한다. 아나운서 지망생인 1993년생 김다예의 나이는 29살, 박수홍은 1970년생으로 52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살 나이 차이 - 김다예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입니다. 52세인 박수홍과 혼인신고를 올렸다.

 

결혼식보다 혼인신고를 먼저 한 셈, 숭실대학교 건축학과 출신으로 안현주 아나운서와 같은 학원을 다녔으며 K-리그에서 선수들을 인터뷰하는 리포터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아나운서 지망생으로 알려지기도 했었죠. (아나운서는 아니라고 한다.)

박진홍 측에 따르면 김다예는 박수홍이 현재 살고 있는 상암동 아파트의 명의자인 1993년생 여성으로, 등기부 등본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지난해 9월 박수홍과 어머니에게서 김다예 씨(추정)로 매매에 의한 소유자 명의 변경이 이뤄졌다고 한다. 가로세로연구소에서 폭로한 내용으로는 몽드드(물티슈 사업)를 만든 유정환 대표의 전 여자 친구라고 알려졌다.

몽드드는 이루마 물티슈로 알려졌으며 연매출 100억 원을 기록했던 성공한 사업으로 알려졌다.

몽드드 회장인 유정환과 박수홍이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그리고 충격적인 것은 유정환과 김다예가 사귀었었고, 지속적인 만남을 해왔다고 하는데, 유정환과 김다예가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2019년 10월에 유정환 대표가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던 것, 그는 한 차례 벤틀리를 몰고 강남에서 강남에서 질주한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동시에 질주

를 한 이유가 마약 복용이라는 사실까지 알려져 큰 논란이 발생했었다. 이후 그는 시골마을 2층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경찰 조사에 의하면 극단적인 선택은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이는 모를 일이다.

 

 

 

이처럼 유정환 대표와 김다예가 교제를 했었는지, 만남을 이어갔는지는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유정환이 사망하고 난 뒤 박수홍과 김다예는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가로세로 연구소는 유정환 씨가 사망한 직후에 박수홍 씨와 김다예 씨가 사귀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과 친했던 동생이 사망하자마자 그 여자 친구와 연인이 될 수 있냐며 박수홍 씨를 비판했다.

다만, 그것은 제삼자가 끼어들 일도 아니고, 언급할 일도 아니긴 하다.

김다예 씨도 엄연히 성인이고 범죄를 일으킨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박수홍은 “정식으로 만나기 시작해 벌써 4년이 지났네요 그동안 제 상황을 이해해주고 저한테 모든 것을 맞춰주느라 고생했던 제 아내한테 너무 고마울 따름입니다 잘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축하해준 분들과 아내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