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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이마트 노브랜드 다녀왔어요! 본문
예전에 다녀왔었던 밀린 포스팅들을 한꺼번에 하고 있다.
갈 때마다 이것저것 많이 사기도 했다. 한 번은 나 혼자 이마트에 장 보러 심부름을 하러 갔을 때였다. 노브랜드 제품들이 가성비가 참 좋다는 것을 그때 매력에 빠져서 노브랜드 맛밤은 항상 이마트에 갈 때마다 사 왔었다.
롯데마트 맛밤과 이마트 맛밤을 비교하면 이마트 노브랜드 맛밤이 조금 더 맛있는 것 같다.
뭔가 더 달달한 맛이 이마트 맛밤! 역삼동 이마트는 생각보다 그리 크지는 않은데 이용하기 굉장히 편하고 무엇보다 집에서 가까웠었다. 그래서 자주 다녀왔었던 역삼동 이마트! 하지만 한 달에 두 번 주말에는 휴무날이어서 잘못 갔을 때에는 다시 바로 돌아와야 할 때도 많이 있었다.
역삼동 이마트 그때는 이렇게 건조대도 없어서 건조대도 샀었는데, 이마트 건조대는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인터넷이랑 가격차이는 별로 없다. 이것보다 조금 큰 건조대를 살 때에는 인터넷으로 사는 게 조금 더 저렴할 것 같다. 이마트에서는 그래도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있을 건 다 있다!
서초에 있는 이마트도 있지만 역시 가까운 곳이 제일 좋다. 역삼동 이마트 자주에는 여러 가지 인테리어 소품을 팔고 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너무 비싸다.
자주라는 브랜드가 그렇게 좋을지 모르겠는데 여기 건조대도 팔고 있고 이마트 러빙홈 건조대도 있는데 똑같은 사이즈인데도 가격은 거의 두배 나중에 액자도 하나 사려고 했는데 가격이 비싸더라고요. 이마트가 저렴한 할인매장이라는 것은 옛말인 듯, 대형마트들도 다 알고 보면 제값을 받아요. 인터넷이 가장 저렴한 것 같기는 해요.
여행 갈 때 필요한 캐리어도 구경했어요. 캐리어 같은 거는 사이즈나 내구성도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 구경을 점했습니다. 그래도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것이 훨씬 저렴해요. 두배는 저렴한 것 같아요. 훨씬 종류도 많고요. 여행 갈 때 캐리어는 필수!
요즘에는 요리를 못하는 사람도 쉽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게 이렇게 만들어진 팩으로 나오는 식품들이 많아요. 피코크 음식메뉴들도 굉장히 푸짐하게 잘 나오는 거 같아요. 맛있더라고요!
역삼동 이마트 콜라는 1.8L가 2,500원 정도 했고, 슈퍼문 케이크는 먹어보고 싶어서 일단 카트에 담았는데 바로 반납했어요. 그리고 매콤한 볶음면은 되게 맛있어요. 노브랜드 물티슈는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맛!
역삼동 이마트 토스토도 종종 해 먹으려고, 토스트를 위해 태어난 식빵도 구입했고, 햇반도 혹시 모를 비상사태를 대비하여 구매했어요! 혼자 살 때는 햇반만 한 게 없는 것 같아요. 귀찮을 때 먹기에 좋은 햇반! 그리고 그때마다 공깃밥이 떨어지면 바로 햇반 돌리면 되니까 엄청 유용한 자취생활필수품!
역삼동 이마트 과자도 빠질 수 없어서 칸쵸도 담았어요. 그리고 여러 가지 간식들도 많이 구매했어요. 냉동음식도 구매해서 냉장고에 바로 넣고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면 한 일주일 정도는 넉넉히 먹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음식물은 사서 바로 먹어야 하니까 금방 먹고 조미료나 과자 같은 것들은 두고두고 먹는 편이에요.
역삼동 이마트 원룸에서 살 때 필요한 비상식량들 곰탕도 있고 카레도 있고 생면식 감도 있고 감자탕도 있는데요. 감자탕면이랑 생면식 감은 생각보다 너무 맛이 없어요. 이 외에 굴소스 볶음면은 정말 너무나도 맛있답니다!
딸기잼이랑 누뗄라도 필수예요. 역삼동 이마트 맨손으로 설거지할 수 없으니까 깔끔한 고무장갑도 샀지요.
이마트에는 여러 가지 처음 보는 것들도 많아서 아이쇼핑하기에도 즐거워요.
요즘은 인터넷 매장으로 구매하지만 이때만 해도 많이 다녔던 역삼동 이마트 지점이에요. 직접 가서 채소도 사고 하나하나 구경하고 직접 보면서 사는 거랑 인터넷으로 사는 거랑은 또 많이 다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