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동 카페 맛있는곳 더벤티

가산동 카페 맛있는곳 더벤티

하루 1잔 커피 필수라 아침마다 2,500원짜리 커피를 한잔씩 사서 출근하고 있었는데, 2주일까진 괜찮았던 금액이 한달 모이니 세상 부담스럽다. 더벤티 가산동카페는 어차피 많으니 좀 더 금액에 부담이 없는 곳으로 옮겨볼까? 하면서 찾은 곳이, 요즘 아침마다 출근도장 찍는 가산동카페 더벤티다. 새로 생긴 곳 같던데 아메리카노가 1,500원!

 

오픈도 1월 18일에 했네 그래서 그런지 몰랐다 지금 사진 보면서 알았는데 313호점인가 본데 더벤티가 이렇게나 매장이 많았었구나, 아직 사먹진 못했는데 맛이 궁금한 팥크림 빵빵! 여기는 1,500원이라는 금액을 좋아하는 것인가 난 좋다.

나중에 한번 먹어보고 리뷰 남겨야지! 1,500원짜리 커피는 맛없는 곳이 대부분이다. 나도 그냥 싼 맛에 먹어야지 잠이나 깨야지 했는데, 내 가산동카페 리스트에 독산커피맛있는곳 + 커피저렴한곳으로 올려두었다.

 

가성비 좋은 카페 생각보다 가격대비 커피 맛이 좋아서 마음에 들었다. 거기다가 메뉴도 많아서 이것저것 시켜 먹어봐야지, 주문도 세상 신기하게 기계로 주문하는 곳이다. 에릭남이 계속해서 영상 속으로 움직이고 있다! 한참을 봤네!

커피, 음료, 과일청, 멜팅, 에이디 등등 카테고리 별로 메뉴가 잘 보이는데 첨엔 당황했다! 아이스밖에 없는줄알고! 눌러보니까 핫, 아이스부터 샷추가, 크림추가 등 굉장히 편하게 잘됨!

결제하고 나면 영수증과 함께 번호가 찍혀 나온다. 조금 기다리다 보면 픽업하는 곳 위 화면에 내 번호가 뜨고 가지러 가면 된다. 보아하니 결제까지 끝나면 포스기로 주문건이 넘어가서 그거보고 음료를 제조해주는 것 같았다. 세상 편하구만!

 

아이스 아메리카노 이 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셨는데 좋아하는 얼음이다.

큰 얼음보다 이런 자잘자잘한 얼음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보통은 큰 얼음인데 (물보다 얼음이 많은 곳도 있음) 또 하나 가산동카페 더벤티를 선호하는 이유는 아메리카노 2+1 이벤트! 그리고 쿠폰도 찍어준다. 벌써 4번이나 찍었다.

 

쿠폰 도장 보통은 1,500원짜리 커피 사면 이런 쿠폰 도장은 안 찍어주거나 섭섭하게 아메리카노는 행사가라 안 된다는 곳도 있는데, 여긴 쾅쾅 잘 찍어준다. 그래서 요즘 아침마다 열심히 가고 있다. 독산커피맛있는곳 찾기 참 힘든데, 또 저처럼 커피 가격 때문에 부담이라면 가산동카페 더벤티 추천요! 대륭20차 1층 오른쪽 안으로 들어오면 바로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