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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스쿠터 대여 신나게 달려요! 본문
제주도 스쿠터 대여 제주도 여행 자주 가셨던 분들 계시죠?
제주도 여행 너무 좋아요. 지금도 제주도 여행 다녀오기 딱 좋은 날씨 더래요. 이번에는 스쿠터 여행을 조금 다녀왔어요. 아, 스쿠터 여행 진짜 재밌더라고요. 제주도 스쿠터 여행은 성산포 유람선부터 우도, 하고수동 해변 등 여러 군데 다녀왔어요. 보통 애월 해변도로 타고 드라이브 가시는 정보도 미리 사전에 입수해서 다녀왔는데요.
제주도 스쿠터 대여는 준 바이크에서 빌렸답니다.
제주도 스쿠터 타고 여행하기 1일 차 설레는 마음을 안고 제주도 여행을 떠났더랬죠.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면서 여러 가지 생각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스쿠터 엄청 빨라요. 스쿠터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 그리고 스쿠터 운전이 미숙하신 분들도 조금만 연습하면 잘 탈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도 미리미리 안전점검은 필수, 제주도 여행 갈 때 주로 어디로 가시나요?
제주도는 진짜 모든 곳이 여행지라, 자연경관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스쿠터 여행은 어디 한 군데 다녀있지 않고 스쿠터 여행이니까 계속 카페도 구경하고 달리면서, 해안도로 위주로 여행을 다녔어요. 제주도 스쿠터 여행을 할 때, 바닷가가 역시 시원하고 좋은데요. 그런데, 태양을 마주 보면서 운전하면 진짜 위험하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태양을 등지고 운전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스쿠터 여행할 때 중간중간마다 조금씩 쉬면서 달려주면 좋습니다. 스쿠터 여행할 때 저는 바로 제주 준 바이크로 가서 스쿠터를 빌렸고 스쿠터 타고 숙박하는 곳으로 바로 이동했어요. 거기서 짐도 풀고, 대략적으로 드라이브 코스를 계획한 다음에 전체적으로 쭉 방향만 채운 다음에 중간 여행지마다 들려서 여행을 했답니다. 제주도 스쿠터 대여는 미리 예약을 했고요.
여기는 워낙 인기가 있는 곳이라서 미리 연락을 하고 대여를 했더랬죠. 아참, 그리고 여기는 제주공항에서 바로 픽업을 해주기 때문에 바로 이동할 수 있었던 것이 너무 좋았어요. 자전거 탈 줄 아신다면 스쿠터 정도는 가볍게 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위험하니까 안전운전!
제주도 가는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
서귀포 쪽에도 여행코스가 정말 많이 있는데요. 가는 길에 드라이브 하기에도 너무 좋아서 여기로 일단 코스를 잡았습니다.
제주도 여행 갈 때 미리 육지에서 계획하고 가는 것은 정말 좋아 보여요. 서귀포에 가서 저희 일단 용머리해안을 갈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스쿠터를 타고 가는 거라 조심조심하면서 갔지요.
여기 해안가 너무 예뻐서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가도 좋았어요. 그리고 그다음에는 대포 주상절리에도 다녀왔지요. 여기는 예전에도 갔었는데, 또 가니까 시원하고 좋았어요. 천지연 폭도는 당연히 찍어야겠지요. 폭포 들어갈 때도 밖에다가 주차하고 들어갔는데, 바이크 잃어버리면 안 되니까 잘 보이는 곳에 주차를 했어요.
스쿠터 타고 해안도로 달리기! 1일 차 밤!
밤에 달리는 스쿠터 여행, 와! 진짜 처음 이렇게 타봤는데 엄청 기분이 좋더라고요. 밤에는 차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훨씬 시원했던 것 같아요.
쌩쌩 달리지는 않았고 열심히 운전을 했는데, 아무래도 차가 많이 없다 보니까 뻥 뚫린 느낌을 그대로 받았어요. 혹시라도 대여한 스쿠터가 고장 날까 봐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요. 하루 종일 스쿠터를 타다 보니까 이런 점을 미리 사전에 물어봤었거든요.
그런데 역시 말씀대로 잔고장 하나 없이 안전하게 운행을 할 수 있었어요.
저는 초보 스쿠터를 빌렸기 때문에 조심하면서 운전을 했답니다. 지나가다가 해안도로에서 스쿠터 여행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이 있었더라고요. 제주도 여행을 자주 와봤지만, 아직도 제주도 지리를 잘 몰라서 내비게이션이 없으면 너무 힘든데, 휴대폰 거치대도 같이 빌려주는거라서 네비게이션 보면서 열심히 따라갔어요.
해안도로뿐만 아니라 어디가 가면 스쿠터 여행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지도 팁을 전해주셔 가지고, 또 거기에서 새로운 추억도 만들었거든요.
바닷가 대박! 밤바다도 진짜 제주도의 명소인 것 같아요.
제주도의 푸른 밤이 저절로 떠오르는 그런 모습이었어요. 얼마나 열심히 운전을 했는지 그래도 고장 한번 없이 빵빵 잘 달려준 스쿠터도 정말 좋았어요. 제 스쿠터 사진 한 장 안 찍은 게 너무 아쉬운데, 스쿠터 미니미니 하고 너무 귀여웠어요.
제가 탄 스쿠터는 하얀색 귀여운 초보자용 스쿠터! 하지만 결코 생긴 것도 초보자용이 아니고 처음에 탈 때는 정말 무수었어요. 타면서 뭐랄까, 지금 생각하는 거지만 애정을 듬뿍 담았던 것 같아요.
서울에 데려오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이호테우 해변도 다녀오고 방파제 쪽도 구경 다녀오고, 애월 해안도로 중간에 세워놓고 사진도 찍고 그리고 또다시 달리고 멋진 풍경들을 차 안에서 바라보는 거랑 스쿠터 타고 달리는 거랑 많이 다르더라고요.
스쿠터 타고 해안도로 달리기!
1일 차 해지는 노을 앞에서 이런 장면은 스쿠터 여행이 아니었으면 쉽게 기회가 없었을 것 같아요. 여기 진짜 너무 예뻤어요. 애월 해안도로 쭉 달리다가 해가 지는 모습을 찍었는데, 노을이 너무 예뻐서 잠깐 주차하고 찍었거든요.
너무나도 멋진 풍경! 마치 컴퓨터 배경화면 해도 될 정도로 아름다웠어요. 사진보다도 몇백 배, 몇천 배 예뻤던 제주도의 노을 풍경, 이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썸남썸녀가 이 장면을 봤더면 썸 안탈 수가 없겠더라고요. 완전 행복 그 자체! 제주도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신나게 달렸답니다. 바닷가 근처에 있으니까 저녁에는 조금 쌀쌀했는데요.
그렇다고 춥지는 않았고 바닷바람이 좀 불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부터는 조금 천천히 운전을 했답니다. 햇빛이 살짝 내려오는데, 와! 진짜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애월 카페거리에 가서 몽상 드 애월이라는 카페도 다녀왔지요. 알고 보니까 몽상 드 애월 카페가 지디 카페였다는 것을 다녀오고 난 뒤에 알게 되었답니다.
기가 막히게 아름다웠던 제주도 노을 풍경, 올해 노을 풍경을 처음 봤는데 왜 이렇게 힐링여행을 미리 떠나지 않았는지, 조금 더 자주 여행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더라고요. 그렇게 자연 풍경을 벗 삼아서 여행을 떠나보니까 슬슬 배가 고파졌답니다.
그렇게 한참을 바라보며, 2일 차까지 마무리! 2일 차에는 제대로 힐링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오랜만에 힐링을 하니까 마음 한편이 맑아지고, 또 한 편으로는 조금 공허해졌어요.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왔는데, 열심히 살아왔던 이유가 뭐였을까 하는 그런 조금 허무한 생각도 들면서도, 앞으로는 여행을 더 자주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생각에 잠긴 저는 한동안 풍경을 감상하면서 숙소로 돌아왔어요. 그리고 바로 뻗었지요. 너무 피곤하더라고요.
스쿠터 타고 해안도로 달리기! 3일 차 마지막 날
3일 차에는 마지막 날이라서 조금 서둘러서 뭔가 할 것을 찾았어요. 1일차와 2일차는 그래도 엄청 돌아다니고 바쁘게 계획한 여행지를 하나도 빠짐없이 다녀오느라 조금 정신이 없었는데요.
3일차에는 잠깐 여행지 들리고 스쿠터 여행을 하시는 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무래도 스쿠터 초보자이다 보니까 제주도에서는 이렇게 스쿠터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오토바이를 잘 타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고 여행코스를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스쿠터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셨는데, 우연히 이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제주도 여행 와서 스쿠터 타고 어디 가면 좋을지 모른다고 말씀을 드리니까, 스쿠터 여행와서 좋은 곳 많이 알고 있다고 원래 갈 계획이었는데, 같이 가도 된다고 하셔서 따라갔답니다. 가면서 여러 가지 많이 배우고 웃긴 얘기들도 듣고 그랬어요.
다른 분들이 타고 다녔던 오토바이!
제 스쿠터가 뭔가 더 여리해지는 기분입니다. 엄청 빨라서 무서웠어요.
이런 오토바이는 어떻게 타야 하는 거죠? 막 누워서도 타시고 속도도 엄청 빠르고 따라가느라 힘들었네요. 그래도 재밌었어요. 제가 스쿠터 운전을 잘 못하는 걸 아니까 속도를 조금씩 줄여주면서 거리를 맞춰주시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반납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이제 제주도 여행이 끝나가는구나! 나의 스쿠터를 반납해야 하는 시간이 왔구나 :) 아쉬움 반, 후련함 반이었습니다. 스쿠터 여행 정말 재밌었어요.
저에게는 딱 초보자용 스쿠터가 맞는 것 같더라고요. 하늘에는 비행기가 어찌나 많이 떠다니는 건지, 어디로 가는 건지! 저도 이제 몇 시간 후면 서울행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싣고 가고 있겠죠. 네, 그래서 이렇게 잘 오고 집에서 리뷰를!
성공적인 스쿠터 여행이 끝이 납니다!
스쿠터도 바로 잘 반납을 했어요. 흠집 같은 것이 조금 있었는데, 사장님께서 아주 쿨하게 넘겨주셔 가지고 제가 조금 멋쩍었습니다. 네, 저 초보예요.
다행히도 제가 여행할 때는 비가 오지 않았는데, 조금씩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더라고요. 처음에 스쿠터 빌릴 때, 자전거만 타봤어요. 라고 말씀을 드리니까 조금 강습(?)을 받고 바로 스쿠터 운전을 했답니다. 그리고 스쿠터에 휴대폰 거치대와 충전기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 외에 짐 끈(?) 이랑 그물망도 있었고, 제일 중요한 안전장비도 모두 대여를 받았답니다.
헬멧이랑 무릎 팔꿈치 보호대까지 무료로 대여를 했어요. 그리고 보너스로 제주도 여행지도까지 얻어왔거든요. 제주도 스쿠터 대여는 준 바이크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스쿠터 여행
너무 재밌는 스쿠터 여행이었습니다.
스쿠터 대여요금 굉장히 저렴했어요. 확실히 렌터카랑 가격차이가 많이 나네요. 하루 종일 타도 15,000원에 제주도 스쿠터 대여를 했답니다. 스쿠터랑 오토바이 종류가 엄청 많아서요.
저는 초보자라서 제일 저렴하고 초보자용으로 타기 좋은 스쿠터를 대여했어요. 여기 살고 계신 도민분들도 여기 제일 많이 이용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초보자용 말고도 엄청 큰 외국 빅바이크 제품도 많이 있었어요. 다른 곳에는 없었거든요. 무엇보다 스쿠터가 안전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여기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