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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나폴리 중계 경기일정
손흥민과 김민재가 8일 챔피언스리그에서 나선다. 두 선수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나란히 경쟁합니다. 챔피언스리그 17골, 조별리그 20골로 '아시아 최고의 골잡이' 손흥민과 '세리에A에 딱 맞는' 김민재가 1군 1차전을 치르게 됩니다.
김민재 챔피언스리그 데뷔전
22-23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가 마르세유와 맞붙었고, 나폴리가 리버풀을 홈으로 불렀다. 토트넘의 손흥민이 19-20 챔피언스리그 이후 3년 만에 출전하며,김민재가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손흥민은 2019년 12월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 이후 약 3년 만에 챔피언스리그로 복귀한다. 통산 47경기 17골 4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이 조별리그에서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프랑크푸르트, 스포르팅, 마르세유와 함께 D조에 속한 토트넘이 조 1위를 노린다.
리그 6라운드에서 4승 2무를 거둔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무패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 손흥민, 이반 페리시치가 선발 라인업을 이끌며 지난 시즌 리그 1 준우승을 차지한 마르세유와 첫 경기를 치른다. 어려운 마르세유는 지난 시즌 징계를 받은 알렉시스 산체스와 부상으로 결장한 디미트리 페이를 그리워할 것으로 예상된다.
페네르바체에서 유로파리그를 경험한 김민재도 '별들의 향연'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했다. 올 시즌 세리에A 5경기에 모두 출전해 완벽한 수비를 보여준 김민재도 2골로 공격에 기여했다. 전작에서 종아리 통증을 호소했던 김민재가 출전할지 기대가됩니다.
토트넘과 마찬가지로 3시즌 만에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한 나폴리도 리버풀, 아약스, 레인저스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나폴리는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리버풀과 첫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 나폴리 챔피언스리그 중계 경기일정
22-23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토트넘 vs 마르세유 일정, 한국 스타 손흥민과 김민재가 챔피언스리그 1라운드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며, 나폴리 vs 리버풀 경기는 SPOTV에서 독점 중계된다. 22-23 챔스 주요 경기 PC/모바일 생중계는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두 경기를 포함한 이번 시즌 손흥민과 김민재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는 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