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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갓갓 무기징역
텔레그램 N번방으로 유명한 '갓갓' 운영자로 그동안 성착취를 얼마나 일삼았는지, 못된놈. 성착취물을 제작 및 배포한 혐의로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구속된 갓갓(문형욱/24)이 무기징역을 받았습니다.
대구지법 안동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은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그리고 개인 욕망 충족을 위해 범행을 저질러 다수 피해자가 발생했고 영상 유통으로 지속적으로 피해를 끼쳤다”라고 구형의 이유를 말했는데요. 아울러 보호관찰과 전자장치 부착 명령, 취업제한 명령 등을 내려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그 결과가 바로 무기징역이네요.
갓갓(문형욱)은 2017년 1월부터 총 1275차례에 걸쳐 아동 및 청소년 피해자 21명에 대한 성착취물을 제작했는데요. 게다가 이를 배포까지 하고 피해 청소년 부모에게는 협박까지 일삼은 쓰레기 자식입니다. 또한, 피해자 2명에게는 피해자 자신의 신체에 글귀를 쓰라고 한 혐의도 있습니다. 그야말로 쓰레기네요.
이런 인간은 재활용도 안되니, 사형이 마땅하다고 보지만 사형집행이 안되는 나라니, 최고형인 무기징역이라도 받아서 다행입니다. 쓰레기같은 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