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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대명리조트 맛집 지세포 통갈치맛집 본문

생활

거제 대명리조트 맛집 지세포 통갈치맛집

⚗︎·̫⚗︎ 2022. 6. 5. 00:45

    거제대명리조트맛집 지세포 통갈치맛집 먹어본 후기 거제도 여행때 다녀온 맛있는 맛집을 소개합니다.

     

    • 지세포굴구이 : 경남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2491

    거제도 여행을 하는 것은 제대로 힐링여행을 하는 것과 같아서 더 즐거운 것 같다.

    진짜 밀린 포스팅 폭풍 업데이트 하고 있는데, 거제도 만큼은 또 가고 싶을 정도로 알싸한 매력이 있는 맛집도 너무너무 그립다. 거제에 맛집 별로 없다고 하는데 내가 알기로는 숨은 맛집이 진짜 많은 곳이 또 거제도 여기 명물도 너무 맛있고 엄청나게 큰 햄버거도 먹을 수 있고

     

    여러가지 빵도 먹을 수 있어서 거제도 여행하는 것은 마치 맛집투어를 하는 것과 같아서 너무 즐겁다.

    해변들은 어찌나 예쁜지 제주도 여행을 하는 것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의 거제도 여행 제주도는 되게 컬러풀하고 색채가 느껴진다고 한다면, 거제도는 자연 그대르를 느낄 수 있다고나 할까! 작년에 거제도 여행이 너무 즐거웠어서 올해 겨울에라도 거제도 여행을 계획중인데,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시간이 되면 돈이 없고 돈이 없으면 시간이 없고, 그렇지만 사진찍는 실력도 조금씩 늘고 있어서 사진여행으로도 좋을 것 같은데 서울에서 너무 멀다. 한번 가면 큰 마음 먹고 가야하는 거제도 여행. 내가 먹어본 식당중에서 현지인들이 자주 가는 맛집 중에서 여기가 가장 건강한 음식을 팔고 있었고 맛도 정말 좋았다. 

     

    여기가 대명리조트랑 가까워서 대명리조트맛집으로도 유명한데, 네이버 열심히 검색하고 맛집앱도 하나하나 검색해서 방문한 이곳, 후기도 꼼꼼하게 읽고 평소에 안먹어본 음식들도 먹어보고 싶어서 방문했다!

     

    여기 식당 앞에 주차도 편리해서 주차 잘 하고 들어왔고, 맛있는 굴구이를 먹을 수 있는 곳, 굴은 남자한테도 좋고 여자한테도 좋은 바다의 우유라고 해서 건강한 음식을 또 먹으러 왔다. 여기 굴은 직접 산지공수한 맛이라고 해서 또 현지인들도 자주 간다고 그렇게 어머니께서 말씀을 먹어보고 그 뜻을 알았다.

     

    거제도 맛집 지세포 굴구이

     

    거제도 맛집 지세포 굴구이는 계절음식 전문점인데, 반찬들이 정말 알차게 나온다. 뭔가 되게 친근한 집반찬인 것 같고 정말 맛있었다. 일단 겨울에는 당연히 거제도 굴이 유명하니까 굴구이가 주 메뉴이지만, 인근에서 풀치낚시(갈치낚시) 등을 하는것으로 보아 지금은 갈치가 제철인것 같았다.

     

    계절에 따라 다른 메뉴를 팔아 색다른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묘미를 지닌 맛집 항상 여행지에 가면 그 때 잘 나오는 가장 싱싱한 메뉴를 골라 먹는 것이 가장 좋은 음식을 먹는거라고 항상 생각을 한다. 통영과 거제는 굴로 유명한 지역이다. 굴철에는 굴요리가 주가 되어 나오고 나머지 계절에는 갈치 요리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전문점이다. 

     

    갈치는 제주도에서도 유명한데, 이쪽 지역에는 갈치가 참 잘 잡히나봄!

    나중에 오빠 졸라서 갈치낚시도 한번 다녀오면 그게 또 추억도 되고 집에 와서 맛있는 갈치요리도 해먹을 수 있어서 졸라서 졸라서 한번 가보려고 한다. 한 두개 정도는 밑반찬이 맛이 없거나 입에 안 맞을 수도 있는데, 여기 밑반찬이 정말 맛있었다.

     

    미역국은 정말 바다내음 가득 담긴 풍성한 맛이라서 미역국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 미역국 맛있게 하는 곳이 많지 않은데, 이렇게 밑반찬을 먹어보더라도 맛있는 집은 딱 알 수 있다.

    그만큼 식당을 오래하고 전통과 경력이 오래된 맛집은 맛의 깊이가 남다르다. 마치 음식에 내공이 쌓인 느낌이다. 멍게비빔밥과 성게비빔밥 그리고 기본반찬 기본반찬이랑 비빔밥까지 해서 상차림이 깔끔하게 나온다. 메뉴도 되게 싱싱하고 잘 담아주셔서 먹기에 좋았다.

     

    여기 멍게비빔밥이랑 성게비빔밥 되게 맛있었다. 내가 이걸 먹어본 기억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기억에 없는 맛이라서 처음엔 당황. 두번째는 진짜 그릇을 비울 정도로 맛있게 먹었다. 되게 뭔가 육회비빔밥을 먹는 것 같으면서도 더 고소하면서도 싱싱한 느낌이 들었다. 육회비빔밥보다 더 싱싱한 느낌, 더 자연적인 맛에 가까웠다.

     

     

    멍게 비빔밥은 멍게가 아주 부드럽게 슬라이스가 되서 나옴. 원래 굴구이 먹으려고 했었는데 이날은 비빔밥이랑 갈치구이로 가볍게 먹으려고 했다.

    다음 여행코스도 있고 또 먹을 것도 있고 해서 가볍게 먹으려고 왔는데, 제대로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서 대명리조트 숙소 잡았거나 근처 방문했다면 여기서 한번 꼭 식사해보고 가보시길 바람 식당에서 멀지 않은 곳에 바다가 있어서 그런지 여기 바람이 엄청 쌔다.

     

     

    바닷가 냄새 물씬다는 근처 식당이었다. 멍게비빔밥(타우린이 많이 들어있어 간 기능과 피로회복에 좋고 거제도의 향토음식) 멍게비빔밥 정말 맛있더라! 이렇게 푸짐한 비빔밥은 오랜만에 먹어보는 것 같다.

    멍게비빔밥 먹어 볼 일이 별로 없었는데, 이게 또 거제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명물이라고, 처음 알게 된 사실이다. 이게 조리방법이 멍게젓에 밥이랑 김가루, 참기름 등을 넣고 비벼서 먹는 건데 되게 맛있었다.

     

    또 새롭게 안 사실! 멍게에는 타우린이라는게 많이 들어있는데 이게 피로회복에 좋다고, 그리고 간기능도 강화한다고. 우리 남친에게 필요한 멍게비빔밥이 아닐까 싶다. 거제도까지 운전하고 와서 피곤할텐데, 멍게비빔밥 잔뜩 멕였다. 비빔밥은 재료만 알면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을텐데, 문제는 멍게손질이다.

     

    멍게손질이 알아보니까 쉽지 않을 것 같아 멍게비빔밥은 거제도에 와서 먹기만 하는걸로. 이 비빔밥은 다시마에 같이 곁들여 먹어도 맛있었다. 상당히 성공적인 메뉴 선택이었다.

    바다를 입안 가득 품은 듯 싱싱한 해산물의 맛이 딱 봐도 갓 잡아 들어올렸단 느낌이 강하게 드는 신선함이었다. 멍게무침과 갈치구이 그리고 밑반찬들 먼저 나온 밑반찬들과 멍게무침은 깔끔하고 과하지 않은 맛이 메인 메뉴를 먹기 전 입맛을 돋우기에 가장 적당했다. 

     

    멍게무침은 많 이 맵지 않고 적당하게 맛있는 매운 맛에 맛있다는 말이 연달아 나왔다.

    멍게무침같은 경우에는 집에서 집 반찬으로 해서 자주 먹고 싶은데, 요리 방법이 쉽다고는 하는데 내가 볼 때는 왜이렇게 어려워보이는건지, 멍게무침은 따로 판매도 하고 있어서 차라리 하나 구매하고 가는게 낫다 싶어서 거제도 여행하다가 멍게무침을 파는 곳에 들려서 조금 한 통정도 사왔다.

     

    항상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재료들을 살펴보는데 멍게무침에 들어가는 재료가 멍게, 땡초, 쪽파, 다진마늘, 액젓, 고춧가루, 안데스마카, 깨 정도 이렇게 들어간다고 한다. 이렇게 잘 무쳐서 만들면 맛있으려나. 앞으로 이거 열심히 보고 멍게 제철요리 한번 도전해보기로 멍게 손질법 결코 쉽지 않다.

     

    멍게요리 이렇게 뚝딱 하시는 분들이 되게 신기할 따름이다. 이렇게 울퉁불퉁한 부분을 잘 잘라야하는데, 가위로 돌려가면서 껍질을 제거해야한다고. 멍게무침은 배추 위에 듬뿍 얹어서 한 입 먹으면 아삭아삭한 배추 식감과 매콤한 멍게무침이 곁들여져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무엇보다 멍게의 양이 넉넉하게 들어 있어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었다. 무침류의 음식과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한 배추쌈이 넉넉히 나와 주었다. 싱싱한 해산물만큼이나 아삭하고 상태 좋은 배추의 맛이 바다 음식들의 맛있는 맛을 더욱 높여 주었던 것 같다.

    남자친구가 배추로 뭐 싸서 먹는거 정말 좋아하는데, 겉절이 뿐만 아니라 멍게무침에도 뭔가 꽂힌거 같다. 앞으로 집에서 멍게무침 자주 해야할 것 같은 느낌 아니면 멍게무침을 좀 사와야겠다! 

     

    엄청난 길이에 놀랐던 통갈치! 크기만 큰 게 아니라 살을 발라보니 안에는 고깃살도 넉넉하게 들어 있어서 더욱 알차게만 느껴졌다. 겨울만 되면 이상하게 바다 음식이 더욱 생각이 난다.

    모든 메뉴들이 밥도둑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 지세포굴구이의 음식들 서울에서 먹던 맛들과는 전혀 다른 신선한 맛이다. 고소하면서도 싱싱한 게 왜 다들 해산물은 산지에 와서 먹는지 알 정도였다.

     

    갈치조림의 짭쪼름한 맛이 바로 고슬고슬한 밥생각이 나게 만드는 게 이 메뉴는 제대로 밥도둑이 될 수 있겠다 싶더라. 바다냄새가 솔솔 베어져 있어 겨울에는 굴메뉴도 즐겨 먹을 수 있으니 한참 굴철일 때 다시 한번 방문해도 너무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 수밖에 없었다.

    후회 없는 맛집 선택 바다 음식 전문점답게 짭쪼름한 음식들의 맛이 현지에 온 기분이 들어 참 좋았다. 전반적인 음식의 맛이 좋아서 계속 만족의 만족만 했던 거제도 맛집 지세포 굴구이! 후회 없는 맛집 선택이었다. 다음에 또 거제도 가게 되면 여기 와서 굴구이는 꼭 먹어보고 싶다. 여기 음식들이 모두 깔끔하고 무엇보다 진짜 맛있다.

    자연을 품은 그런 맛 참고로 여기 거제도 다른 맛집에 비해서 가격이 엄청 착하다. 가장 비싼 굴구이 A 코스 4인 기준이 72,000원인데, 2인 코스도 50,00원 정도로 커플 맛있게 굴구이 코스 먹기에 정말 부담없는 가격이다. 거제대명리조트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서 거제대명리조트맛집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맛있는 굴구이도 먹을 수 있고 가격도 정말 착한 이곳
    자꾸자꾸 생각나는 맛이고 싱싱한 거제도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면 여기는 꼭 방문해보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