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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파트너스 대박난 썰. 수익인증.

미래플래닛 2022. 6. 23. 12:01

약간의 어그로가 있긴하지만.

쿠팡파트너스 초창기에 매출 1억을 달성했고.

쿠팡파트너스 만으로 한달에 2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당시에 작성했던 기록들이 여전히 남아있어

쿠팡파트너스로 돈을 번 썰을 한번 풀어보고자 한다.

요즘도 하냐고 물어본다면.

하기는 하는데, 이전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해보려고한다.

그리고 그것만 할순 없고. 나도 이것저것 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쿠팡파트너스를 안하게 되고. 쿠팡파트너스를 열심히 하던.

블로그 마저 폐쇄하게 된 이야기다. 솔직히 말해서.

폐쇄 하지 않았다면 하루에 몇 천원이라도 계속 들어왔을텐데.

왜 그런 바보짓을 했는지 모르겠다. 나는 바보다.

잘 보이진 않겠지만. (내가 작성한 이미지를 다시 캡쳐한거라 그럼.)

어쨌든 딱 시작하자 마자 수익을 백만원 찍었다. 우측에 보이지? 수익 찍힌거다.

워낙 오래된 데이터기도 하고. 잘 안보이기도 하니까. 수익인증이라고 할만하지도 않겠지만.

그래도 당시에는 꽤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다.

나는 항상 개척자의 마인드를 가지고. 먼저 해봐야 직성이 풀리거든.

어쨌든 당시에 썼던 글을 정리해보면. 뭐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있다.

쿠팡파트너스에 대해 더 알고싶다고?

바로 이 이 글이다.

쿠팡이 돈 준다! 그러나, 조심해야할 것들이 많다.

쓰레기 화질 죄송합니다.

쿠팡파트너스는 이제 좀 어려워졌고.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살아남기가 힘들어졌다.

더 뭔가. 뭔가가 필요하다. 더 잘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항상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뭐 솔직히 말해서. 쿠팡파트너스로 이정도 수익이 내는게

이제는 워낙 흔하고.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지만.

초창기에 이렇게 번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정말 어려웠다.)

지금 보이는 편한 링크들이나 그런 것들이.

쿠팡파트너스가 점점 개선되면서 생겨난 것들도 많이 있었다.

보고싶으면 봐도 좋고. 뭐 별다른 내용은 아니다.

워낙 오래된 내용들이기 때문에 지금과 같이 새로운 얘기도 아니고.

이미 지나간 올드한 얘기들 뿐이다.

지난 글들을 다시 읽어보면.

나 그때도 참 아둥바둥하며 살았구나 싶다.

아둥바둥하게 살고 있는 건 지금도 여전하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잘하기 위해서.

나는 매일 밤을 새고.

시간에 쫒기고.

희생할 수 있는 것들을 희생하며 살아가고 있다.

쿠팡파트너스 때문에 정말 고생 많이 했다.

돈은 벌었지만. 그만큼 시간도 노력도 많이 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욱 질려서 이제 안해먹겠다. 못해먹겠다 이러는것이다.

실제로 지금은 쿠팡파트너스를 아예 안하고 있고. 다시 하려는 생각은 있는데.

워낙 할게 많아서 못하고 있다는게 맞을 거다. 지금도 너무 바쁜데 말야.

2019년 2월이니까. 지금으로 부터 정말 오래된거다.

아마 쿠팡파트너스가 언제 나왔는지 안다면.

대충 시간을 가늠할 수 있을거라고 본다.

어쨌든 쿠팡파트너스를 하면서 당시에는 누구에게 도움을 받을 수도 없었고.

내가 쿠팡파트너스 한다고 했을때, 주변에선 거의 비웃었다.

그런거 해서 돈이 되겠냐 하고.

나중에 내가 돈을 벌었을 때. 그제서야 사람들이 한다고 했었다.

그런걸 생각해보면 참. 아무리 좋은 정보라고 할지라도.

혹은 어떻게 돈을 번다고 할지라도 하는 사람 따로 있고.

안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안하는 것 같다.

기회는 항상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결국 기회를 발로차버리는 건. 기회를 바라보는 안목이 없어서가 아닐까.

물론 내 인생에도 몇 차례 기회가 찾아왔을지도 모른다.

잡은 것들도 있을 거고. 놓쳐버린 것들도 있겠지.

그리고 지금 나는. 앞으로 다가올 단 몇 차례의 기회. 아니,

단 한 번의 기회라도 찾아온다면 물고 늘어질 각오로.

단 한 번의 기회를 위해서 정말 목숨 걸고 살아가고 있다.

번외편으로. 네이버블로그도 이 블로그 아닌 다른 블로그였을 당시에.

하루에 꽤 짭짤한 수익을 냈다고 생각한다.

이때도 음. 2019년도였으니까.

참 열심히 살았네. 그리고 참 많은 걸 버렸네.

...왜 정리했지 나는?

이건 초반에 수익 발생했던 날. 한달만에 1,300,000원을 벌었다.

그것도 밤새면서 손수 글로 써서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에 사정이 너무 안좋아서. 월세 내고 나면 남는게 없었다.

뭐 여전히 지금도 쿠팡파트너스를 한다면

잘 할 자신은 있다. 다만, 쿠팡파트너스를 할 때는 정말 그거에 푹 빠져서 해야할 것만 같아서.

일단 지금 하는 것들을 마무리를 해놓고 나서 조금 건드려볼 생각이다.

그리고 아직 풀어야 할 썰들이 너무 많아.

많아도 너무 많아.

했던 말을 또 하려는 게 아니라.

블로그에 아직 담지 못한 내 한맺힌 이야기들이

허공을 떠다니고 있는 듯 하다.

그렇다. 사실 내게 있어 블로그란.

감정 쓰레기통이자 하소연 배출구가 아닐까?

블로그라는게 사실은 애드포스트나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함이 아니라.

일기장처럼 내 속마음을 쏟아내는 공간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하니까.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 게 전혀 힘들지 않고.

오히려 내 마음을 위로해주는 따뜻한 존재같다.

어쨌든. 위에 내용 보면 충분히 쿠팡파트너스 대박난 썰은 맞다.

당시에 저정도 수익 올리는 사람 별로 없었으니까.

만약, 지금까지 했어도 잘했을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는 계속 미래를 준비해왔으므로.

쿠팡파트너스가 죽었어도. 나는 여전히 숨쉬고 있다.

아윌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