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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맛집 숯불 닭갈비 장인의집 광교맛집 본문

생활

광교맛집 숯불 닭갈비 장인의집 광교맛집

⚗︎·̫⚗︎ 2022. 7. 19. 17:58

    화끈했던 광교 맛집 소개 광교맛집 숯불 닭갈비 장인의집 광교맛집 투어 광교에서 맛있는 숯불 닭갈비를 먹을 수 있는 곳, 진짜 장인이 살고 있을까? 요즘 포스팅 진짜 많이 하고 있어요.

    블로그 열심히 키우고 있답니다. 블로그 말고도 내일은 카페에 가서 사진도 예쁘게 찍고 놀려고 생각 중이에요. 맛있는 맛집을 다니는 일은 즐거운 일이에요.

    원래는 맛집 블로그가 아니라 강아지와 뷰티가 메인이었는데, 어느새 맛집을 많이 다니다 보니까 맛집 콘텐츠가 정말 많아졌어요! 그렇지만 다른 콘텐츠도 계속해서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으니 많이 많이 봐주세요.

     

    광교신도시 이전에 수원에 방문했을 때, 광교 신도시에 다녀왔어요.

    조금은 특별한 닭갈비집에 다녀왔는데요. 어떤 곳인지 한번 볼까요?

    일반적으로 자주 보이는 닭갈비집은 철판에 닭갈비가 익혀져 나온다면 이곳은 지금까지 가봤던 곳들과는 아주 다르게 숯불로 닭갈비가 만들어지는 곳이에요. 이름이 춘천에서 온 숯닭인데 춘천 닭갈비 진짜 좋아하거든요. 광교맛집 숯불닭갈비 이게 숯불닭갈비랑 그냥 닭갈비랑은 또 맛이 다르더라고요. 숯불닭갈비는 정말 고기 맛이 맛있다는 느낌이에요.

    양념 닭갈비랑은 조금은 다른 맛, 여기는 춘천에서 온 숯닭인 만큼 숯향이 가득한 닭갈비를 팔고 있었어요.

    식당도 깨끗하고 맛있어서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가을 날씨는 정말 뭘 먹어도 맛있어요. 가을에는 맛있는 맛집 탐방하는 것이 너무 행복한 일 같아요. 숯불로 닭갈비를 구울 때, 잘 못 구울 수도 있는데 여기는 초벌을 해서 나와요. 숯불에다가 닭갈비 구워 먹는 게 고기 잘 굽는 사람도 조금 잘 타는 것 같더라고요. 고기 안 타게 잘 구워야 하는데 말이에요.

     

    여기는 지하주차장이나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 주차를 할 수 있어 편리했어요.

    매장 내 주차공간이 있으니, 이 매장 안으로 꼭 들어가서 주차할 수 있답니다. 주차 걱정할 필요 없이 주차도 가능해요. 여기는 신도시지만 근처에 주차할 곳을 막상 찾으려고 하면 없을 때가 많이 있거든요. 그렇지만 여기는 매장 내에 주차공간이 있기 때문에 편하게 주차 가능해요.

    광교 사람이라면 더욱 잘 알겠지만 멀리서 오는 것이라면 이런 주차공간은 미리 알고 들어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지요. 하물며 강남에서도 맛집을 갈 때, 아무리 강남이나 송파 지역을 잘 안다고 하더라도 막상 가면 주차공간이 없어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거든요. 저번에 강남에서 맛있는 맛집에 가려고 식당에 갔는데, 주차공간이 없어서 인근에 유료주차장에다가 주차를 했거든요.

    주차장 그런데 유료주차장에다가 주차를 하니까 식당에서 먹는 고깃값만큼 주차비가 나왔어요. 진짜, 이런 말로 배보다 배꼽이 커다란 말이 딱 떠오른다니까요. 아무튼 식당에서는 주차공간이 있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접근성도 정말 좋아지고요. 식당 입구 쪽에는 큼지막한 현수막이 걸려있고 점심특선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말 제외하고 점심시간 동안에 숯불 닭갈비 점심 특선으로 먹을 수 있으니까, 점심에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이곳은 한 가지 맛만 있는 것도 아니고 맵기만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어요.

    소금, 간장, 양념구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심지어 한 번에 세 가지 맛을 모두 맛볼 수 있더라고요. 사장님이 살짝 사진을 찍으니까 불안해하셨는데요, 원래는 각 1인분씩이 원칙이지만, 매장을 연 바로 즉시나 손님이 없을 시간에는 이렇게도 해 주신다고 이야기해 주신다. 메뉴판을 살펴보면 여기 막국수도 판매하고 있어요.

    물이랑 비빔으로 선택도 가능하고 맛있는 고기를 먹고 난 뒤에는 막국수 먹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보통은 냉면을 먹는데요. 여기는 독특하게 막국수를 판매하고 있어서 한번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무뼈 닭발도 팔고 있어요. 나중에 무뼈 닭발은 꼭 먹어보려고요. 광교맛집 닭발좋아 닭발을 워낙 좋아해서 지금까지 다녀왔던 맛 집중에서 닭발 집도 꽤 많이 있거든요. 닭발은 집에서도 주문해서 먹고 있었어요. 그 덕분에 배달의 민족 등급이 매일매일 올라가고 있었답니다.

     

     

    딱 닭갈비로 쌈 싸서 먹기 좋게 반찬들은 모두 싱싱했어요. 보통 쌈채소 퀄리티도 정말 중요한데요.

    시들시들한 상추 보면 입맛이 뚝 떨어지거든요. 그렇지만 먹음직한 반찬들로만 구성되어있는 반찬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기 먹을 때 가장 기본 중에 기본은 바로 저 양파랑 상추, 그리고 김치랍니다.

     

    숯불등장 차별화가 될 수 있는 숯불이 가장 먼저 등장하는데요.

    숯 같은 경우는 매장 옆 면에서 실시간 화덕에서 만들어서 가져다 내어 주시는 걸 볼 수가 있어요. 얼른 맛있는 숯 갈비 먹고 싶었어요. 진짜 숯불 보니까 너무 배고파지더라고요. 고기 먹을 때 그 특유의 숯불향이 더 배고프게 만드는 것 같아요.

    초벌구이 겉만 익혀져 초벌이 되어 나오는데요. 겉모습만 봐도 맛있어 보이는 게, 윤기부터 좌르르 흘러서 식욕을 자극시키는 비주얼이랄까! 음, 일단 가벼운 초벌 후에, 완 벌이 된다고 보면 되는 것 같아요. 일단 나오자마자 춘향이 장난이 아닌 것 같고, 굉장히 퓨어한 신선한 냄새가 나더라고요?

    닭의 비린내와는 거리가 먼 것 같더라고요. 괜찮은 닭을 쓴다는 증거이기도 한 것 같더라구요. 닭이 되게 신선했어요.

     

    닭갈비를 퐁듀 해서 먹을 수 있는 치즈예요. 하지만 진짜 제대로 된 닭갈비 맛을 즐기고 싶다면 치즈는 생략해도 좋은데요. 치즈랑 같이 먹으면 너무 달콤한 치즈 닭갈비가 되는 거라죠. 하지만 아이가 있다면 퐁듀는 필수중 필수예요.

    숯불 향이 제대로 올라오면서 닭갈비의 풍미를 더욱 높여주고 있어요. 이때 얼마나 먹음직스러웠는지, 이때부터 진짜 엄청 배고파지기 시작했어요. 정말 닭갈비는 너무 맛있구나. 닭은 진리예요.

    우리에게 치킨도 주고 닭갈비도 주고 닭강정도 주니까요.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중에서 닭고기를 가장 많이 먹는 것 같아요. 어제도 치킨 먹고 오늘 오후에는 떡볶이를 먹었는데, 떡볶이 팝콘치킨 튀김을 서비스로 주더라고요. 되게 맛있었어요.

     

    사장님이 직접 소금구이부터 테이블에 와 설명해 주셨어요. 어떻게 먹어야 맛있는 지도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소금이 가장 깔끔한 맛이었고, 껍데기가 몹시 바삭하고 안은 촉촉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어차피 닭갈비 양념장을 찍어먹을 수 있어서, 좋은 점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소금 닭갈비가 가장 좋았어요.

     

    치즈 퐁듀 잘 익으라고 불판 한편에 위치시켜 두고 닭갈비 익히는데 전념했어요! 숯불의 화력이 좋아서 자칫하면 태울 것만 같았다. 이상하게 애매모호하게 타지는 않는더라구요. 근데 입에 넣을 때는 미식가의 기준에는 치즈 없이 그냥 닭으로 즐기는 것이 확실히 나을 것 같고, 구수하고 여러 맛을 느끼는 밸런스를 보자면 퐁듀가 필요해 보였어요.

     

    아삭하니 시원한 무쌈에도 함께 하니 조합이 참 좋고, 딱 먹을만한 느낌!
    자칫 느끼할까 넣은 반찬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여성분들이 되게 맛있게 잘 드실만한 정도였어요.

    보면 알다시피 비주얼이 정말 끝내줬는데 맛은 또 기대 이상이었답니다.
    몹시 고소하고 몹시 맛이 말로 다 표현을 못할 정도의 맛!

     

    넉넉한 인심 푸짐한 양으로 잘 익혀진 된장찌개도 주문해 주었어요. 밥도둑으로 제격인 된장찌개 옆에 두고 입 심심할 때마다 한 숟가락 떠서 먹으면 진짜 :) 냄새 엄청 구수하고 맛있어요. 집에서 만들어먹는 된장찌개 정도로 맛있답니다.

     

    역시 남이 구워 주는 게 더 맛있는 법인 것 같아요. 양념이 되어있는 건 보다 쉽게 탈 수 있으니 유의해서 구워주어야 하지만, 그만큼 맛도 괜찮은 이유가 된다고 해야 할 것 같아요.

    쭉쭉 늘어나는 치즈가 그냥 대박! 양념 닭갈비가 매콤하게 느껴진다면 저 치즈 퐁듀에 푹 찍어 빙빙 돌려 먹으면 그렇게 고소하니 입 안 가득 콜라보가 맴돌아요.

    먹기 좋은 크기로 가지런히 잘라주니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았어요.

     

    겉은 바삭바삭하지만 씹으면 부드러움을 단번에 느낄 수 있는 진짜 맛있는 닭갈비의 맛!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공존해요. 질기지도 않고 느끼하지도 않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누구나 즐길 수 있을 맛이에요.

     

    별미 개인적으로 숯불에 고소하게 구워진 껍질이 정말 별미였어요.

    고소하고 쫄깃하니 식감이 정말 좋았어요. 포장을 해 가면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닭갈비를 먹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테이블에서 먹는 숯불 향 그을린 닭갈비의 맛은 놓칠 수가 없는 법이었답니다.

    진짜 맛있는 숯불닭갈비 먹어서 집에 와서 꿀잠 잤어요. 여기 꼭 가보시길.

    • 춘천에서 온 숯닭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275-10 인근 광교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맛있는 숯불닭갈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