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파스타 맛집 색다른 올리브파스타

강남역 파스타맛집 톨리브 올리브파스타

강남역 톨리브 파스타 맛집 지난날 강남역 톨리브를 방문하였답니다.

요즘 피자 또는 파스타를 먹을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근처 역삼공원에서 주차를 하고 처음 가보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맛집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히 맛은 있습니다. 

 

피자보다는 파스타와 음료가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살짝 비가올 것 같은 날씨였는데 파스타 먹기에는 좋았습니다. 톨리브 플랫폼 까지가 이곳 파스타집 이름입니다. 신선한 재료와 올바른 조리라고 되어있습니다. 분위기도 괜찮고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꽤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망고 에이드 주문 망고 에이드를 주문했는데, 망고 에이드가 정말 달고 맛있답니다. 일반적인 에이드 맛보다는 약간 시큼한 맛이 돌아서 좀 더 시원하고 맛을 잡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일반 피클과는 다르게 좀 잘 절여진 오이피클이었습니다. 취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긴 한데, 정말 맛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엔 야외테이블에 앉아 선글라스를 끼고 분위기를 잡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때론 한국의 번화가도 외국의 번화가처럼 여유가 넘치는 사람들이 가득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올리브파스타

이 파스타가 정말 맛있었는데. 맛도 깔끔하고 파스타면서도 고소한 맛이 은은하게 느껴져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맛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파스타의 기본 토마토소스가 아닙니다. 여러 가지 세트메뉴들이 있습니다. 가격대는 비슷비슷 하니 취향에 따라 음식을 고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트메뉴로 나온 피자입니다. 개인적으로 치즈와 빵은 언제나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메뉴는 치즈보다는 빵이 좀 더 많이 차지하는 종류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피자를 제대로 먹어볼 생각입니다.

 

영업시간

영업시간은 오전 11:00 ~ 새벽 2:00까지 운영하며, 강남역 거리 골목 쪽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까르보나라 가격이 9,800원으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만큼 양도 넉넉히 나옵니다. 꽤 괜찮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