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라이브러리

안녕하세요. 정신없던 2018년이 자나 가고 어느새 2019년 새해가 밝았어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혼자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니까 외롭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요. 원래 동물을 좋아하는 성격인 분들!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는데,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아서 망설이시는 분들 많이 있으실 텐데요. 어릴 때는 강아지를 키우는 게 가볍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 나이가 한 살 한 살 먹어갈수록 그리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더 깊게 고민을 해야 하는 부분이에요. 얼마 전에는 친척 동생이 강아지를 입양하고 싶다고 같이 가보는 게 어떤지 물어보길래 망설이지 않고 함께 동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척 동생은 결혼을 해서 아이가 있고 가정 주부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