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드라이샴푸 물 없이 샴푸가능

드라이샴푸 바티스트 올리브영 이번에 사용해본 제품은 바티스트 드라이샴푸 제품입니다.

 

예전부터 사용해보고 싶었던 제품인데, 이번에 사용하게 되서 굉장히 유용한 제품이라는 것을 또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소위, '떡진 머리'에 굉장히 효과적인 제품이라서 여성분들보다도 어쩌면 남성분들이 더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야근이 많거나 생활이 불규칙하신 분들은 자기 관리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다보니 머리에는 기름기가 가득한 떡진머리로 생활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제품은 특히, 떡진머리, 기름진 헤어에 더욱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도 간편하고 1분이면 떡진 머리를 해결 할 수 있는 마법같은 제품입니다.

 

제품 디자인은 사실 특별한 것은 없어요, 일반 스프레이처럼 생겼는데 이거는 바로 드라이샴푸입니다.

물론 시간도 많고 물로 샴푸하는 것이 훨씬 개운한 느낌이 들지만 야외에서 주로 활동하거나 부득이하게 샴푸를 할 수 없을 때, 떡진머리를 해결해줄 수 있는 즉각적인 응급상황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품 설명서가 같이 동봉되어 꼼꼼하게 읽어봤습니다. 특별하게 주위할 점은 없고 분사할 때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분사를 하면 되는데요. 드라이샴푸의 원리는 쌀 전분가루가 분사되면서 머리카락에 있는 기름기를 제거해주는 것입니다.

깔끔한 스프레이형 타입이라서 너무 간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최대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로 집에있을 때는 그냥 물샴푸 하고 밖에 나가거나 해외여행 갈 때 사용하면 좋은 것 같아요.

참고로 해외여행시에는 작은 용량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데, 이 제품은 200ml 제품이고, 별도로 50ml 제품이 따로 있어요. 바티스트 드라이샴푸는 워낙 유명해서 특히, 영국과 유럽에서 판매 1위를 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물없이 샴푸하는 제품이라서 굉장히 획기적인 샴푸로도 유명해요. 드라이 샴푸 후에도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볼륨감이 살아난다! 저는 펌을 한번 했었는데, 확실히 볼륨감이 좋은 것 같아요. 드라이샴푸는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너무 가까이에서만 분사하지만 않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대략적으로 머리 전체에 분사한다는 느낌으로 분사하면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생각보다 분사력이 좋기 때문에, 처음에는 깜짝 놀랄수도 있어요.

이 제품의 주요성분은 쌀 전분이기 때문에 너무 가까이에서 분사하면 흰색 가루가 나온답니다.

너무 가까이에서 사용하면 하얀전분이 쉽게 묻어나올 수 있습니다. 한번에 스프레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번 분사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맞는 방법이며, 뿌리부터 뿌리고 난 뒤에 손으로 다시 정리를 해주면서 골고루 묻어나게 하는 것이 올바른 사용방법입니다! 골고루 1분 정도 만지면서 머리카락을 마사지해주면 됩니다.

 

하고 나면 머리카락이 굉장히 부드럽고 보송보송해집니다. 기름기도 많이 없어져서 마치 바로 샴푸하고 있는 느낌이예요. 무엇보다도 바쁜 아침에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고 남성분들에게도 정말 추천하는 아이템입니다.

급한 약속이 있거나 야외에서 부득이하게 물샴푸를 할 수 없을 때 굉장히 유용한 아이템이예요. 전국 올리브영과 롭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구요, 전국 부츠매장에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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