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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방어맛집 '만수횟집' 현지인 맛집 본문

생활

인천대방어맛집 '만수횟집' 현지인 맛집

⚗︎·̫⚗︎ 2022. 6. 4. 13:06

    인천 대방어 맛집 만수 횟집 제철이야!
    요즘은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답니다.
    이제 벌써 고등학교를 졸업한 게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기억도 잘 안 나더라고요.

    그렇게 잊고 지내다가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어찌나 즐겁던지 매번 연말에는 단체로 동창회도 하고 바쁘게 지냈지만 그중에서도 마음이 통하는 친구들은 따로 시간을 내서라도 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친구랑 방문했던 맛집 분명하고 싶은 이야기들은 무지 많았지만 맛있어서 칭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음식에 대해서 토론을 많이 했던 인천 대방어 맛집 만수 횟집을 소개해드릴게요. 맛집을 좋아한다면 유익할 것 같아요.

     

    인천대방어맛집 만수횟집

    만수 횟집 일단 저희가 방문한 만수 횟집은 기존에 간장새우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그런데 11월부터 2월까지가 방어의 제철인 거 아시나요?

    가성비도 좋고 곁들이 찬이 워낙 많이 나오기로 유명한 곳이라서 그런지 이번에는 방어를 먹고 싶더라고요 친구도 회를 좋아하고 특히나 제철 방어의 경우는 근육이 단단하면 더더욱 맛있는 데다가 제철 방어의 맛은 티브이 방송에서 이야기를 인용한다면 참치 맛이 난다고 할 정도로 맛있다고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거든요.

     

     

     

    마침 제철이기도 하고 좋은 사람이랑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만수 횟집이라는 맛집을 선택했는데
    이왕이면 더더욱 맛있는 걸 먹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는 대방어(소)를 주문하게 되었답니다.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진짜 너무 대박 맛집이고 무엇보다도 가성비도 좋고 곁들이 찬이 너무 많이 와서 배가 엄청 불렀답니다. 나름 저희들도 잘 먹는다는 소리를 들었으면 들었지못 먹는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는데도 말이죠그런데도 배부를 정도라면 먕이 상상이 되시나요?

     

     

    만수 횟집은 찾기 쉬울 것 같아요 이렇게 큰 간판이 보이거든요.

    그래서 길을 잘 모르는 분들이라도 지도를 켜서 주변을 지나가다 보면 금방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점 그리고 맛있기로 유명하고 가성비가 좋은 집으로 소문난 곳이라서 아마 인천시민들에게 물어봐도 어딘지 알려줄 정도로 인기가 대단한 곳이거든요. 그래서 찾는데 저희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답니다.

     

     

    바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상장들인데요. 주인님이 강아지를 키우는 것 같더라고요.
    애견상인데 강아지에 대한 자부심이 많은 것을 여기만 봐도 바로 알 수 있지 않나요?

     

     

    저희는 처음에도 이야기를 드렸듯이 대방어(소)를 주문했답니다. 워낙 양도 많이 주시고 푸짐하기로 유명한 집이라서 다른 메뉴들을 주문하지 않고도 정말 배부르게 그리고 만족스러운 한 끼를 할 수 있었어요.

     

     

    사진만 보셔도 엄청 많은 메뉴들이 준비되어있는 게 보이시나요?
    일단 이게 기본 곁들이찬 세트랍니다.

    그리고 심지어 메뉴가 다 나온 게 아니라고 하니 얼마나 양이 많던지. 다시 생각해도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나오는 그런 식당이었어요. 곁들이찬 곁들이찬의 종류도 무지무지 많아요 보시면 해산물은 물론에다가 육류부터 시작해서 꼭 빠질 수 없는 콘치즈에다가 새우튀김 등등 다양한 음식들이 정말 산더미같이 올라와 있다는 게 무슨 말인지 알 수 있는 그런 곳이었답니다.

    아마 분명히 장담할 수 있는 부분은 가족끼리도 좋고 저희처럼 오랜만에 이야기가 많이 쌓인 분들이라도 방문을 하면 후회 없는 선택 그리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먹을 수 있다는 점 기억하시면 가성비 좋고 맛있는 곳을 선택하고자 생각을 하면 항상 먼저 떠오른답니다.

     

    게다가 곁들이찬 들도 그냥 개수를 채우려고 만드는 그런 음식들이 아니라 해산물들이 잔뜩 그리고 맛있기로 소문난 굴은 물론에다가 해삼부터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을 보면 밑반찬을 차리는데도 엄청 시간도 많이 지나갈 것 같고 고생할 것 같은데 항상 사람이 붐비는 곳이라서 그런지 회전율도 빠르고 만드는데 그만큼 숙달되어서 항상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먹어보면 아시겠지만 인천 대방어 맛집로 유명한 이유 바로 알 수 있답니다.

    신선도도 신선도지만 하나하나 맛없는 음식들이 전혀 없었어요.
    가끔은 아기 같은 제 까다로운 입맛에도 정말 잘 맞는 그런 음식들로 한상을 채워주셨답니다.

     

    꽁치조림

    이건 꽁치조림인데요. 짭조름한 국물이 들어가 있고 그리고
    꽁치의 경우도 보시면 토실토실한 게 식감도 맛있고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밥이랑 먹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반찬이랍니다.

     

    샐러드

    다음은 샐러드인데 위에는 회가 약간 올려져 있어요.
    채로 떠서 아래는 양배추나 다양한 채소들이랑 함께 곁들여서 먹는데 생각보다 이게 맛있더라고요.

    기존에 제가 생각하는 회무침이랑은 다른 맛이었어요.

    큼지막하게 썰어서 회의 질감이 많이 나던 회무침과 다르게
    이건 회의 식감과 양상추의 식감이 함께 어울려져서 더더욱 맛있었답니다.

     

    그 외에도 전은 물론에다가 콘치즈 그리고 회에는 언제나 항상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백김치부터 시작해서 새우튀김까지 음식을 조리방법으로 분류를 나누면 튀기고 부치고, 익히고, 조리고 등등 거이 모든 음식들이 나왔다고 보장할 수 있었답니다. 진짜 다양하지 않나요?

    이래서 사람들이 가성비가 좋은 곳이라고 추 천도하고 간단히 저희가 대방어(소)를 주문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배부른 한 끼를 먹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더라고요. 너무 부럽죠?

     

    그 외에도 굴과 미역국 저는 잘 몰랐는데 굴의 느끼함을 미역국이 잘 잡아주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굴이 살짝 느끼하게 느껴지시는 분들이 종종 있잖아요.

    저는 굴을 즐겨먹는 편이긴 하지만 끝에 그 느끼함이랄까 그게 너무 싫어한답니다.
    그래도 맛있기에 잘 먹고 늘 챙겨 먹지만요. 몸에도 좋다는데 안 먹을 이유가 없잖아요.

    그런데 이번에는 굴을 먹은 다음에 미역국을 먹어보았는데요.
    이게 굴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완벽하게 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까다로운 입맛인 저에게도 정말 맛있는 굴로 다가왔답니다. 게다가 해삼도 있었어요!
    해삼도 무지 맛있으니 꼭 드셔 보세요.

     

    콘치즈

    항상 이자카야는 물론 횟집을 방문하면 콘치즈가 나오잖아요.

    이건 대학생 때는 술안주로 정말 많이 먹고는 했었는데 오늘은 회가 있기 때문에 아쉽게도 뒷전으로 미뤄졌답니다.
    그래도 애피타이저로 먹기에는 무지 맛있고 입맛을 돋게 하는 역할을 잘하더라고요.

     

    이건 회를 소스에 절인 느낌인데요.
    담백한 듯하면서도 소스의 달달함이 입안에서 녹아드는 맛을 느끼게 해 주더라고요.

    아마 여러분들도 분명 드셔 보시면 만족스러울 것 같아요.
    아쉽게도 저는 이 음식이 정확하게 어떤 음식인지 잘 몰라서 혹시라도 이웃님들 중에서
    이 음식이 어떤 음식인지 아시는 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다가 항상 제가 좋아하는 초밥도 이렇게 나온답니다.
    방어로 만든 초밥인데 무지 맛있더라고요.
    또 제가 좋아하는 새우초밥도 준비되어 나오기도 하고 너무 행복한 곁들 이찬 들인 거 인정하시죠?

     

    곁들이찬

    그 외에도 정말 많은 곁들이찬들이 나왔어요. 만약 한국에서 한정식과 같이 일본에도 일정 식이 있다면 분명 이렇게 나오지 않았을까 싶더라고요. 해산물도 무지무지 많고 여기에다가 공깃밥만 있어도 맛있게 한 끼를 잘 먹을 자신이 있는 그런 곁들 이찬 들이었답니다.

     

     

    저희가 직접 주문을 한건 단지 대방어 소로 주문을 했는데 5만 원으로 아직 메인 음식도 안 나온 상태가 저 정도라면 믿을 수 있나요? 그래서 맛집이라고 가성비가 무지무지 좋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친구의 반응을 보고 있으니 저도 여기 인천 대방어 맛집으로 유명한 만수 횟집을 방문했던 첫 기억이 있어요.

    친구를 따라서 방문했는데 간장새우를 먹으러 왔었거든요. 그리고 간장새우랑 함께 회정식을 먹었는데 진짜 양도 엄청 많고 푸짐한 데다가 심지어 그날은 좋은 소식이 있어서 함께 모이는 자리라서 너무 좋았던 기억들만 있는 거 있죠?

    친구가 알려준 곳이긴 하지만 저렴하기까지 한 곳이라서 그날은 제가 4명의 친구들까지 계산을 했는데도 무지 저렴하게 나오더라고요 단지 술값이 조금 많이 나와서 주당들이 모인 자리였거든요.

    그래도 가격이 저렴해서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있답니다.

     

    메뉴판

    메뉴판만 보셔도 다양한 해산물과 스페셜한 회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광우부터 우럭 그리고 섞어서도 활어 모둠도 있는 데다가 가족을 타깃을 잡은 스페셜 메뉴도 있답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분명 방문을 하시면 무지무지 맛있다는 이야기랑 함께 행복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간장새우 컵밥

    그 외에도 그 당시에 제가 먹었던 간장새우 컵밥이랑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렇게 메뉴가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게다가 저는 비린 음식들을 잘 먹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그날 먹었던 간장새우는 달달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으로 비리지도 않았던 인생 간장새우였거든요. 그래서 간장새우가 유명한 곳이라고 이야기도 많이 한답니다.

    • 실제로도 유명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