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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이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알려진 사진이 없다. 하지만, 지금까지 매스컴에 많이 나왔다고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는 93년생 김다예로 알려졌다. 아나운서 시험을 봤지만, 떨어지고 현재는 직업이 없다고 한다. 박수홍 결혼 소식 발표 박수홍은 28일 자신의 SNS에 "저는 오늘(28일)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다"며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제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라고 알렸다. 박수홍은 이어서 "저는 그동안 너무 많이 참고 주체적으로 살지 못했다. 나 하나만 버티면 모든 상황이 나아질 거라 생각했기 때..

권민아 AOA 지민 사건을 또 언급했다.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또다시 입을 열었다. AOA 활동 당시 자신은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피해자임을 재차 강조했다. 이와 함께 양다리 논란이 불거졌던 전 남자 친구에게 "잠수타지 말라"는 경고도 날렸다. 권민아 29일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자필 입장문 "인스타그램을 당분간 끊고 자숙하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말해놓고서는 또 한 번 불편한 시선을 주게 됐다"는 사과로 글을 시작한 그는 "그냥 입 다물고 있기에는 유씨(전 남자 친구)의 사건도, 신지민 언니의 사건도 점점 더 당사자인 제가 겪은 내막과는 너무 다른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용건 임신 스캔들(공식입장) 39세 연하 여성과의 임신 스캔들로 충격을 안긴 배우 김용건이 직접 입장을 밝혔어요. 김용건은 2일 공식 입장을 통해 “갑작스러운 피소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올린다”며 “전혀 예기치 못한 상태로 저와 법적 분쟁에 놓이게 됐지만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된 예비 엄마와 아이에게도 진심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어요. 1. 김용건은 체면 때문에 낙태를 강요했지만, '출산'하기로 김용건은 “제 잘못된 처신으로 인해 축복받아야 할 일이 어그러진 것은 아닌지, 무엇보다 태어날 아이가 피소 사실을 알게 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한없이 무겁다”며 “상대방의 상처 회복과 건강한 출산,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혹여라도 법에 저촉되는 바가 있어 책임질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