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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 나온 청평 맛집 그곳 쁘띠프랑스 맛집 본문

생활

런닝맨에 나온 청평 맛집 그곳 쁘띠프랑스 맛집

⚗︎·̫⚗︎ 2022. 6. 5. 11:25

    청평 맛집, 런닝맨에 나왔던 그 집 예전에 다녀왔었던 청평 맛집 쁘띠프랑스 맛집 해낙전이라고 해물 음식 먹을 수 있는 곳인데 오빠랑 다녀와서 맛있게 먹었다.

    낙지랑 전복이랑 이런 거 들어있고 꽤 맛있었던 집 처음에 오빠한테 해 낙지가 뭐야?라고 물어봤었는데 해 낙지는 해물 낙지 전복의 앞 글자만 따서 해 낙진이라고 했다.

    전복 비싼 거는 알고 있어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먹게 될 줄이야!

    그리고 런닝맨도 유튜브로 챙겨보는데, 유튜브에서 나왔던 집을 실제로 가보니까 뭔가 설레고 신기했다! 여기서 안 먹어봤었으면 두구 두구 후회할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을 만큼 아주머니가 푸짐하게 담아주셨다.

     

    전복의 효능 전복은 여자에게도 좋고 남자에게도 좋고 그리고 낙지는 또 남자에게도 좋은 음식이니까 오빠 챙겨 먹으면 더 좋겠다 싶었다. 오빠가 새벽 늦게까지 매일 일한다고 하고 그래서 그런지 요즘 조금 비실비실해진 느낌 체력 보충하러 이런 거 챙겨줘서 먹어야 하는데 오빠도 잘 먹고 나도 맛있게 먹었다.

    매운 거를 잘 못 먹는데, 역시나 맵다. 매운 거 잘 먹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을 것 같음. 해 낙점에는 전복이랑 다른 해산물 많이 들어간다! 새우도 들어있고 버섯도 들어있고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당면도 들어있다. 콩나물이랑 해서 먹으면 진짜 맛있다.

    밥 한 공기도 뚝딱. 미역국도 같이 나오는데 미역국은 오빠가 더 좋아한다. 매콤한 맛 가득 매콤해서 정말 소주 한잔 당기는 그런 느낌 오빠는 술을 안 마시고 나는 소주 한잔 살짝, 아주 살짝. 맛있게 당면도 먹고 볶음밥도 해서 먹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재료가 신선해서 더 맛있는 듯, 그래도 역시 맵다.

    오빠는 매운 거 좋아해서 엄청 많이 먹더라, 먹는 거 보면 그저 신기할 뿐. 런닝맨에서 나왔던 유명한 맛집 런닝맨에서도 나왔던 곳이라서 여기저기 런닝맨 사인이 있던 게 신기했다. 매콤한 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맛있을 것 같음 쁘띠프랑스 갔다가 들리기 좋은 곳. 가평 닭갈비 맛집 꼬꼬 춘천 닭갈비 남이섬에 가면 주차장 넓어서 너무 좋은 남이섬 꼬 꼬 춘천 닭갈비 맛집 가평에 놀러 가면 가평 닭갈비 맛집 너무 많은데요.

    특히, 남이섬에 가면 어떤 닭갈비집에 가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매번 남이섬에 갈 때마다 안 가본 곳 위주로 가보고 있었어요. 이번에는 닭갈비지만 숯불닭갈비를 먹어보고 싶어서 방문한 남이섬 꼬 꼬 춘천 닭갈비 식당에 왔습니다.

    깔끔한 내부 식당 많은 테이블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식당 주인분에겐 아쉬운 일이겠지만 다른 식당은 사람들도 너무 많고 지저분한데 여기는 깨끗하고 넓어서 좋았어요. 그래서 한가롭게 얘기하면서 닭갈비를 먹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아요.

    다른 식당에서는 말하는 소리가 잘 안 들릴 정도로 시끄럽거든요. 저희는 한일 커플 이어서 더욱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데, 여기는 조용하고 좋았어요. 가평 닭갈비 맛집 - 넓은 식당 테이블 방문했을 때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테이블도 넓고 사람들도 별로 없었어요. 직원분들 부르면 바로 메뉴 받아주셔서 좋았어요.

    메뉴판 춘천 닭갈비와 숯불닭갈비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춘천 닭갈비(철판 닭갈비)가 맛있지만 숯불닭갈비도 맛이 궁금했어요. 그래서 여기에만 있는 숯불닭갈비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여기는 볶음밥이 안되는 닭갈비 식당이어서 그것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볶음밥 해주면 좋은데, 메뉴를 없애신 것 같더라고요.

    크게 크게 양념한 닭갈비가 나왔습니다. 숯불 위에 올려주시면 되는데요. 버섯과 떡사리도 함께 나왔습니다.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시지는 않고 저희가 직접 구워야 하는데요. 적당한 위치에 올려두고 연기가 나가지 않도록 닥트 위치를 잘 고정해 줬어요. 안 그러면 연기가 새서 눈이 너무 매우니까요.

    가평 닭갈비 닭갈비를 굽다 보니, 어느새 다른 손님분들도 오시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중간에는 사람들이 조금 많아져서 시끌벅적했어요. 여기가 그래도 남이섬 닭갈비 맛 집중에서 주차공간이 굉장히 여유로운 곳 중에 하나예요. 주차공간이 넓어서 그냥 주차하시면 돼요. 차도 복잡하지 않아서 다른 곳은 주차요원 분들이 주차 자리를 안내해 주시는데, 여기는 그런 것이 없더라고요.

    먹기 좋게 잘라서 적당히 뒤집어주고 있어요. 집게로 고기가 잘 타지 않도록 뒤집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안 그러면 고기가 양념이 배어있다 보니까 쉽게 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숯불 향이 강한 숯불닭갈비 철판 닭갈비에 비해서, 숯불닭갈비는 숯불 향이 더 강한 고기입니다.

     

    그래서 숯불 향은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취향이 맞으실 것 같아요. 야채가 없기 때문에 온전하게 닭고기의 맛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다릅니다.

    닥트가 없었다면 연기가 식당 내부를 꽉 채웠을 거예요. 기본 반찬은 크게 특별한 것이 없이, 샐러드와 같은 것들이 나옵니다. 공깃밥도 하나 주문했고 보기 좋게 구워져서 숯불을 빼고 밥이랑 맛있게 먹었어요. 생각보다 맵지 않아서 저희는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답니다. 먹고 나서 차에 타니까 닭갈비 냄새가 옷에 배었어요.

    양념이 튀지 않게 앞치마 입고 구우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다른 식당보다 특별히 맛이 다르진 않지만, 숯불 닭갈비를 먹을 수 있다는 것과 조용하게 얘기하면서 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식당의 장점이에요. 단점은, 볶음밥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