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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역 맛집 다녀왔던 곳 본문

생활

건대역 맛집 다녀왔던 곳

⚗︎·̫⚗︎ 2022. 6. 5. 11:33

    건대역 양 꼬치 매운향솥 양 꼬치 무한리필

    매운향솥 건대 양 꼬치 맛집 양 꼬치 리뷰는 정말 꽤 오랜만에 쓰는 것 같아요! 양 꼬치를 정말 사랑하는 저는 종종 양 꼬치를 먹는답니다. 다만, 양 꼬치가 무한리필되는 곳은 처음 봤어요. 여기는 건대입구역 매 운향 솥이라는 곳인데요. 바로 양 꼬치가 무한리필이 되는 맛집입니다.

    건대 양 꼬치 거리에 위치한 매 운향 솥입니다. 1층도 있는데, 저희는 2층에서 먹었어요. 방송에서도 여러 번 소개된 적이 있는 맛집입니다. 1층 옆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요. 2층으로 올라가서 본격적인 양 꼬치 먹방을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맛있는 양 꼬치를 즐겨요. 벌써 기대가 됩니다. 많은 분들이 양 꼬치를 즐기고 계시네요!

    꽤 유명한 양 꼬치 맛집인 것 같았어요. 자리에 앉아서 양 꼬치 2인분과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이곳은 양 갈비를 주문하면 양 꼬치가 무한리필이 된다고 합니다. 숯이 고기 맛을 더욱 맛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확실히 양 꼬치도 양 꼬치 맛집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기본적인 인테리어부터 제공되는 반찬도 조금씩 다른 경우가 있고요. 요즘은 양 꼬치 식당도 정말 많이 생겼답니다.

     

    양 꼬치 끼우는 홈

    처음에 양 꼬치 끼우는 홈이 있는데, 그 홈에 껴도 돌아가지 않길래,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판이 돌아가는 버튼을 안 눌렀어요.

    그래 가지고 수작업으로 하다가 뒤늦게 돌아가는 버튼을 누르고 마음 편히 구워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양 꼬치가 구워지기 전에 땅콩 먹으면서 "오늘 진짜 춥다."라는 말만 10번은 넘게 한 것 같아요. 진짜 너무 추운 것 같아요. 하필 앉은 곳이 입구 쪽이어서 더 추웠습니다. 양 꼬치에 빠질 수 없는 이 소스는 바로 카레맛이 나는 소스입니다!

    아직 정확한 소스 이름은 모르겠지만, 양 꼬치에는 빠질 수 없는 친구예요. 살짝 매콤하면서도 짭짤한 맛이 느껴지는데, 양 꼬치를 더욱 맛있게 합니다.

     

    이곳은 정말 저렴한 가격에 양 꼬치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그리고 양 꼬치 양이 정말 많아요. 최근에 갔었던 양 꼬치 맛집 중에서 가장 양이 많은 곳이 아닐까 합니다.

     

    양 꼬치는 사이드가 잘 구워져요. 확실히 사이드 쪽보다 가운데 쪽이 훨씬 빨리 구워지는 것 같아요. 양 꼬치는 짭짤하고 고소하면서도 씹는 맛이 있어요. 어느새 다 구워진 양 꼬치! 양 꼬치라 하면 상남자처럼 꼬치 채록 확! 소스 묻혀서 먹어야 합니다. 건대 양 꼬치 맛집이 이곳에 꽤 있는데, 이곳 손님이 많더라고요.

    다 익은 건 위로 올려놓고 빈자리에 새로운 양 꼬치를 채워놓습니다. 정말 양이 많으니까 너무 배불렀어요! 양 꼬치는 보통 배가 별로 안 찬다고 생각했는데, 여기는 좀 다르네요. 양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물론 너무 맛있었어요.

    추운 날 든든하게 먹어야 힘을 낼 수 있겠죠! 오늘 너무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건대 양 꼬치 맛집 매 운향 솥입니다! 건대역 카페 엘가 허니브레드 오랜만에 괜찮은 카페를 찾았습니다. 괜찮은 카페란 제 기준에서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를 말해요.

    이곳 디저트는 정말 다양하고 보기만 해도 비주얼이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브레드 종류가 다양하고 맛있어 보였습니다. 제가 항상 카페 가면 먹는 바로 그것, 허니브레드! 오늘은 허니브레드를 먹으러 온 것은 아니고 건대에 들렸다가 잠깐 이곳을 찾게 되었는데, 그만 디저트에 시선을 뺏겨버리고 말았습니다.

     

     

    건대역 카페 엘가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들 페리에 레몬 저번에 먹어봤는데, 제 스타일은 영 아니, 그렇지만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겠죠. 정말 먹어보고 싶었던 레인보 케이크 이곳 건대역 카페 엘가에서 가장 먹음직스러운 케익이였습니다. 정말 어떤 맛일까. 이것도 맛있어 보였던 바나나 코코넛 케이크입니다. 조각 케이크는 정말 언제 먹어도 너무너무 맛있어요.

     

    오늘은 베이글을 먹으러 왔어요. 시나몬 베이글도 보이네요.

     

    카페 엘가 분위기

    3층에 옥상 테라스까지 있는 아주 넓은 카페 엘가 내부입니다. 커피와 디저트에 충실한 곳, 저희가 방문한 시간이 오후 9시에서 10시 정도쯤이었는데, 정말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요. 귀여운 로봇이야, 안녕? 엘가 카페의 마스코트입니다.

     

    노란 계란이 생각나는 오른쪽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오렌지 카푸치노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냥 커피를 즐겨마시는 것이 아니라서 초코 라테 정도 마십니다.

     

    오렌지 카푸치노

    오랜만에 보는 라테아트, 하트의 마음처럼 얼른 제 마음도, 뜨거운 심장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일들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엘가 베이글

    이게 바로 엘가 베이글입니다.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건 크림치즈 블루베리 베이글이에요.

    찹쌀떡 같은 맛이 나는데 먹고 나면 든든합니다. 이곳에서는 이렇게 원두를 직접 파는 것 같았습니다. 집에서 원두커피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요즘에 이렇게 카페에서 직접 원두커피를 판매하는 곳이 많더라고요.

     

    갓 구운 빵 그리고 무엇보다 이곳에서는 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 동네 빵집처럼 갓 구운 빵을 제공합니다.

     

    뺑 오 쇼콜라 처음 보는 신기한 음식도 있습니다. 겨울에 더욱 가고 싶은 카페, 엘가 아주 유명한 건데 역 카페라고 하더라고요. 건대역 인근에 있어 방문하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젤라또 만드는 아이스크림도 있었어요.

    정말 먹고 싶은 것들이 가득했던 카페 엘가 동화 속 카페에 방문한 느낌이었습니다.

    건대입구역 맛집 마카오 도우라 오 건대입구역 맛집 건대에서 맛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음식, 마카오 도우라오라는 곳에 다녀왔어요. 이름이 조금 독특하고 발음하기 어려운 것 같죠? 중국 고급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명동에도 있는데 명동에서는 저번에 다녀와봤고 여기는 건대에 위치한 곳이에요. 건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바로 근처에 있는 중국음식점, 점심쯤에 방문을 했는데요.

    훠궈가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해요. 오랜만에 맛있는 맛집 다녀올 생각에 기분이 업 사실 요즘 매일 집에만 있으면서 외출을 잘 안 하니까 몸이 피곤하더라고요. 오히려 밖에서 활동을 조금 해야 할 텐데 점심만 되면 뭔가 노곤하고 오히려 밤이 되면 눈이 쨍하고, 그래서 뭔가 외출을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맛집을 다녀오게 되었어요.

    여기는 해물 음식도 먹을 수 있는 맛있는 곳, 특히 한우해물세트훠궈가 제 입맛에 맞는 것 같아요. 건대는 2호점인데, 여기가 더 깨끗한 것 같기는 해요.

     

    인테리어

    인테리어 깔끔하고 여기 깨끗한 건물 안에 있어서 더 마음에 들어요.

    저는 훠궈 많이 먹어봤었는데, 남편은 별로 안 먹어봤나 봐요. 여기 탕수육 같은 그 꿔바로우도 있어서 아이들이랑 먹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아기는 없어서 둘이서 맛있게 먹어보겠습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여기 식당은 맛있는 샤부샤부도 먹을 수 있어요. 맛있는 샤부샤부와 함께 여러 가지 메뉴들도 있는데 다 신선한 거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도 처음 먹어보는 소스들이 많이 있어서 입맛 당길 때 먹으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마무리는 칼국수로 마라탕은 남편이 좋아하는데, 저는 그냥 그래서 먹지만 남편은 되게 맛있게 잘 먹네요.

    한약재 냄새도 올라오고 육수랑 오래오래 끓여서 먹는 맛이란, 남편 너무 맛있게 먹는 거 아닌가 몰라요.

    가족들이랑 같이 오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예전에는 중국 식당 많이 다녀왔는데, 요즘은 집 근처에 별로 없더라고요. 그리고 어릴 때는 가족끼리도 많이 먹으러 다녔던 것 같은데 요즘은 그런 기회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매장도 되게 깔끔해요!

     

    여기 뭔가 알 수 없는 자격증 같은 게 많이 있어요.

    어디서 상도 많이 받았나 봐요. 중국술 엄청 독하잖아요. 저는 중국 술은 도저히 못 마시겠더라고요. 예전에 받아서 한번 먹어봤는데, 어우- 그 이후로 술은 끊어버렸어요. 훠궈는 뭔가 짭짤하면서도 소스가 매콤할 때도 있고 참 마성의 맛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훠궈는 잘 먹는 편인데요. 샤부샤부를 좋아해서 그런가 봐요. 세트메뉴 여기 세트메뉴는 양고기 샤부샤부도 있고 설화 꽃살이라고 소고기도 있고 한우등심 샤부샤부도 있고 해물모둠 샤부샤부도 있고 여러 가지 있어요. 샤부샤부 좋아하고 일본에서도 비슷한 음식들도 많이 있어요.

    그리고 해물 음식도 여러 가지 주문 가능한데, 굴이나 가리비, 새우, 키조개, 전복, 해삼 이런 것도 먹을 수 있어요. 육류도 양 갈비라던가 한우, 이런 것도 많이 있고 새우 완자도 있어요. 새우 완자는 뭔가 특이한 거 같아요. 일단은 뭘 주문할지 많이 많이 고민을 했어요. 주문하는 데만 거의 이십 분 넘게 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소스 종류 소스들도 엄청 종류가 많아요. 저희 말고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주로 가족끼리 오신 분들이 되게 많았던 것 같아요. 딱 어떤 느낌인지 필이 와요. 나중에 엄마랑 같이 오고 싶어요.

    마카오 도우라 오 남편도 데리고 여기 식당 이름 마카오 도우라오라는 이름인데 뭔가 길어서 마카오라고 부르고 싶더라고요. 아무튼 여기에서만 먹을 수 있는 소스도 있어서 양념이나 소스 좋아하고 향신료 좋아해서 뭔가 맛을 알아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자, 이제 훠궈를 한번 먹어볼게요. 고기도 뭔가 되게 맛있어 보이고 소스는 조금 매콤할 것 같은 그런 맛 제대로 한번 먹어볼게요. 매콤한 훠궈는 역시 제 입맛에 맞는 것 같아요.

    공깃밥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고 여기 나온 메뉴들이랑 같이 먹어도 되게 맛있고 여기 확실히 야채가 신선하더라고요. 훠궈 먹을 때는 괜히 야채를 많이 먹게 되거든요. 그리고 여기 셀프 바 있어서 여기서 소스나 다른 것들 해서 먹어볼 수 있어요. 아마 처음 드시는 분들은 되게 문화충격일지도.

     

    꿔바로우도 여기 너무 맛있게 잘하는 것 같아요. 씹히는 맛이 대박인데! 며칠 전부터 남편은 그렇게 꿔바로우 노래를 부르더니 드디어 먹게 되네요. 꿔바로우는 뭔가 비주얼이 귀여운 거 같아요.

    채소들! 청경채도 있고, 팽이버섯도 있고 표고버섯이랑 양배추도 있다. 야채 좋아하는 나에게는 너무나 신선한 먹거리! 집에서 식물을 키우고 있어서 뭔가 더 애착이 가는 것 같다! 아무튼 남편이랑 맛있게 먹어볼게요.

     

     

    숙주나물이랑 다양한 소스! 테이블도 넓고 훠궈 먹기에 너무 깔끔하고 잘 되어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저는 야채 좋아해서 숙주나물도 많이 넣는 편이에요. 숙주나물 많이 넣으면 뭔가 건강한 맛도 나는 거 같아요.

     

    이거 해산물 사리도 넣어주시고 조개도 너무 시원해요. 여기 여러 가지 막 추가해서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저는 모시조개도 너무 좋아해요. 남편도 해산물 좋아하는 편이라 엄청 넣고 먹었어요.

     

    오랜만에 다녀왔던 건대입구역 맛집 훠궈 맛있는 곳이에요.

    중국음식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 정도 가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되게 인테리어 고급스럽고 깔끔해서 가족끼리 가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훠궈 당길 때 먹기 좋은 곳! 남편이랑 오랜만에 따끈따끈한 훠궈 먹으니까 너무 맛있네요. 남편도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식당도 깔끔하고 좋다. 한우세트가 가장 맛있는 거 같아요.

    뭔가 여러 가지 있어서 저도 훠궈를 먹어봤지만 잘 몰라서 이럴 때는 세트메뉴가 맛있는 거 같아요. 여기 과일도 많이 있고 되게 맛이 독특한 듯. 오랜만에 맛있게 먹어서 너무 좋았어요. 여기서부터는 제 할 말만! 요즘 아침 점심으로 날씨가 좀 쌀쌀해서 밖에 나가는 것도 한두 번만 나가야 할 것 같아요. 쓰레기 버리러 밖에 나가는 것도 너무너무 추운 것 같아요.

    여러 가지 체험도 많이 하고 맛있는 맛집도 다니고 글도 열심히 쓰고 있고 아무튼 여기 되게 맛있는 곳이어서 남편이랑 저랑 오랜만에 몸보신한 것 같아요.

    훠궈 먹을 때는 여기만 한 곳은 없는 듯, 건대라서 잠실이랑 그렇게 멀지도 않고 가까우면서 오랜만에 건대 나들이했어요. 데이트할 때 건대 남편이랑 많이 다녔는데, 이렇게 또 데이트하는 기분이 나서 좋네요. 그래도 아이가 없으면 역시 언제나 데이트하는 기분이에요. 기분이 좋았어요. 맛있는 거 먹으면 항상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