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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필라테스 운동 시작했어요! 밀론 앤 필라테스!

미래플래닛 2022. 6. 5. 11:45

역삼동 필라테스 운동 시작했어요! 밀론 앤 필라테스! 이곳은 역삼역 3번 출구에 있는 밀론 앤 필라테스입니다. 오늘은 또 역시나 필라테스를 하러 왔습니다. 날씨 추운 날에는 역시 운동이에요.

추운 날에 집에만 있으면 꽁꽁 얼어 죽어요. 오히려 이럴 때는 더욱 몸을 활발히 움직여줘야 해요!

추운 날에 몸을 꽁꽁 싸매고 2호선 전철을 타고 밀론 앤 필라테스가 있는 곳까지 가려면 역삼역 3번 출구에서 내려서 아크 플레이스라는 큰 건물로 들어가면 되는데요. 건물이 예뻐요!

 

아마도 역삼동에 있는 건물 중에서 정말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건물인 것 같아요. 이 건물 내에서 지하로 내려가면 위치하고 있는 곳인데요. 역삼동에서 시설이 좋다고 하는 필라테스 얘기한다면 아마 여기밖에 없을 것 같아요.

여기는 밀론 앤 필라테스(MILON & PILATES)라고 검색을 하면 쉽게 나오는 곳인데요.

여기는 제가 다닌다고 자랑하고 싶을 만큼 시설이 번쩍번쩍하답니다! 시설 좋아요, 정말! (아크 플레이스/Arc Place) 이곳이 주차가 가능하기는 한데, 저는 항상 지하철 타고 여기 방문을 했어가지고 차를 어디로 들어가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한번 매장에 물어보시는 게 빠를 것 같아요. 아마 건물이 크니까 지하주차장에다가 주차를 하시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건물 이름이 아크 플레이스라니까 뭔가 엄청 큰 요새 같은 그런 느낌이 나는 건물이에요.

 

bills / wework / starbucks 몸매 관리를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귀찮아도 이 추운 날씨에 나가야 하는지 사실 고민을 많이 하기는 했어요. 그런데 추워도 집에만 있으면 더 게을러질 것 같아서 저는 주로 평일에 다녀요.

딱히 하는 일도 없고 몸매 관리도 소홀히 할 수 없으니까요. 필라테스 운동을 할 때 여러 가지 좋은 점은 아마 필라테스 처음 배우시는 분들도 많이 있고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실 텐데요! 필라테스 운동을 하면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 점이 몸매 라인이 예쁘게 잡히고 군살이 빠진다는 점이에요.

저도 필라테스 시작하고 나서 훨씬 몸이 가벼워졌어요. 아무래도 몸매가 예뻐지다 보니까 코디도 더 잘 받고 메이크업을 해도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여기 아크 플레이스 건물로 들어가면 로비가 보일 텐데, 로비로 들어가면 되는데요. 여기 위웍이나 스타벅스 매장이 보이는 곳으로 해서 들어가면 된답니다!

 

편하게 쉬고 있는 사람들, 여기는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서 볼 때마다 신기한 것 같아요.

스타벅스에서 커피 마시면서 미팅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뭔가 멋있어 보이는 것 같아요. 되게 뭔가 사는 걸 열정적으로 살고 있는 그런 느낌을 여기에서는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만큼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이에요.

그냥 여기에 와서 구경을 해도 괜찮은 것 같아요. 스타벅스에 오는 다른 직장인들도 이곳에 많이 오는 것 같더라고요. 딱 회사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이 되면 이곳에서 바글바글 시끄럽게 떠들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분위기 있는 곳이라서 여기서 놀고 있으면 저도 운동을 하러 왔는데 뭔가 쇼핑을 해야 할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지하 1층으로 이제 내려갈 건데요. 지하 1층에 내려가면 데스크가 있어요.

여기서 뭐 접수도 하시고 인사도 하시고 처음에 오시는 분들은 여기 다니러 오셨다고 그렇게 얘기하면 똑같아요. 상담받고 인바디 체크하고 스케줄 잡고 어떻게 운동하면 좋은지 계획 잡고 그런 거는 어디 피트니스나 필라테스 헬스장 모두 똑같은 것 같아요. 저는 꾸벅 인사드리고 운동하러 그냥 슝 지나쳐버리기는 하거든요.

그래도 인사를 잘 맞아주셔서 항상 머쓱하기도 하고 감사해요. 데스크 근처에도 의자들이 있어서 거기에서 쉴 수 있어요. 여기 정말 오시게 되면 분위기가 아주 그냥 백화점보다 더 고급스러운 것 같은 느낌이에요.

딱 그런 느낌이에요. 고급 아파트 안에 있는 피트니스나 헬스장 같은 느낌이예요. 아니면 백화점에 안에 있는 그런 곳 같은 느낌이에요. 조명도 예쁘고 인테리어를 너무 예쁘게 잘 꾸며놔서 항상 운동하러 올 때마다 반하고 갑니다! 운동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들! 저도 이곳에 와서 친해진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역삼역 근처에 있다 보니까 회사 퇴근하고 나서 오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제가 오전이나 오후에 갈 때에는 오후에는 특히 4시쯤에 자주 가거든요. 그리고 인사드리고 운동을 막 하는데, 그러고 나서 두 시간 정도 지나면 사람들이 많이 와요. 퇴근시간에 맞춰 매일매일 몸을 가꾸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에요!

그래, 운동은 꾸준함이지!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이랍니다. 저도 지금까지 그래도 운동만큼은 귀찮아도 꾸준히 왔던 것 같네요. 사실 저도 필라테스를 몇 번 옮기거나 집 근처에 있는 곳을 다니기도 하고 매번 그랬는데요. 여기는 시설이 좋아서 자주 오게 되는 곳이에요. 벌써 몇 달째 다니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군더더기 없고 보통 제가 운동하는 스타일이 혼자 운동을 할 때는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하는 걸 너무 좋아하는데, 여기는 시선 방해받지 않고 혼자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도 있어서 좋아요.

 

여기는 퍼포머 클래스라고 그룹 필라테스를 하는 곳! 리포머 캐딜락이라고 하는데요. 그룹 필라테스는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운동을 하니까 따라 하기도 쉽고 사람들이랑 함께 해서 더 재밌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처음 하는 분들은 그룹 필라테스도 괜찮은 것 같아요. 그래도 처음에 시작할 때 이것도 마찬가지로 계속 꾸준히 하려면 운동에 재미를 느껴야 하거든요. 운동을 할 때 매일매일 속으로 생각해요! 예뻐져서 다음 달에는 예쁜 옷 사서 입어봐야지! 아니면 올여름에는 바닷가로 비키니 입고 놀러 가야지!

그런 소소한 생각들을 하면서 여행을 다니고 있거든요. 올 겨울도 이제 연말도 끝나고 새해가 오면 또 정신없이 한 해가 지나갈 텐데, 봄이 오고 여름이 오고 그러면 또 그때부터 축제시즌이잖아요. 날씨 좋은 날! 날이 좋아서, 여행이 좋아서, 그대가 좋아서! 이렇게 미리미리 몸매를 가꾸고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시설들이 정말 좋아요. 여기는 정말 다른 필라테스보다 어떤 느낌이냐면 정말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여기서 운동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물론 필라테스를 전문적으로 해야 한다는 얘기는 아니고 초보자들도 여기서 운동하면 뭔가 있어 보이는 그런 느낌이 든다는 얘기예요.

물론 여기 강사분들이 굉장히 전문가분들이 많이 있으셔서 그 수업을 듣고 나면 저도 모르게 뭔가 똑똑해지고 이상하게 뿌듯해지는 그런 느낌을 받는 이상한 경험이 있는 것 같기는 해요.

그렇다고 제가 정말 똑똑해지거나 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수업 내용을 듣고 운동도 하고 그러면 뭔가 하나라도 알고 가고 달라지는 것을 느껴서 더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는 또 포인트 하나가 다른 필라테스에는 없는 그런 기구들이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자주 사용하는 기구들은 아니지만, 아직 저도 경험이 많이 부족해서 저도 전문가가 되면 나중에 필라테스 하면서 친구에게도 알려주고 그래 보려고 하거든요.

 

필라테스 할 때 어떤 기구를 쓰는지 궁금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 텐데, 이거는 일단 필라테스 스튜디오에 운동기구가 있어야 하잖아요. 실제로 다른 스튜디오에는 없는 기구들도 많이 있고 그래서 처음에는 기본 운동기구로 운동을 하다가 나중에 다른 운동기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는 정말 기구나 시설들이 좋았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 거예요.

저도 처음에 필라테스나 뭐 발레나 그런 거 하게 됐을 때 처음이니까 뭘 해도 낯설고 어색하고 쉽지 않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익숙해지면 그런 것들도 금방 할 수 있고 더 뭔가 레벨이 높은 것들을 하고 싶게 되는 것 같아요.

 

이거는 그룹 필라테스 스케줄표예요.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는데, 아무래도 처음 배우시는 분들은 스케줄 표 보시고 시간에 맞춰서 수업을 들으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룹 필라테스는 진도도 다른 사람들이랑 맞추면서 수업을 들을 수 있고 자기도 빠짐없이 운동을 할 수 있으니까 스스로 게을러지거나 하는 것을 많이 방지를 하는 것 같아요.

반대로 개인 필라테스는 혼자서 운동을 해야하다 보니까 쉽게 귀찮아지기도 하고 가끔 저도 딴짓도 많이 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개인의 스타일에 맞춰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처음에 아마 상담을 하실 때 이런 점을 많이 물어볼 텐데, 운동은 역시 꾸준하게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여기서는 웨이트를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저는 그냥 구경만 하는 편인데요. 근육 운동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여기서 운동 많이 하시더라고요. 웨이트 공간도 되게 시설이 좋고, 천장도 높아서 훨씬 쾌적한 분위기예요. 조명도 너무 예쁘고요. 음악도 신나게 흘러나와서 여기서 근육운동하시는 남자분들이 많이 계세요. 저는 잘 안 가기는 해요. 저는 근육운동은 너무 힘들어서 못하겠더라고요.

 

그래도 가끔 여기 지나가거나 오게 되면 여기서 운동하시는 멋진 남성분들을 볼 수 있답니다. 정말 운동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여기가 바로 밀론 존! 밀론 존에는 서킷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여러 가지 기구가 있어요.

이 기구들을 모두 해볼 수 있어요. 물론 하고 나면 조금 힘들기는 한데, 이것만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거든요.

되게 신기한 운동들도 많이 있어요. 총 8가지 운동기구를 한 바퀴 돈다 해서 서킷인데, 한 바퀴를 도는 시간은 약 18분 걸리는 것 같아요. 이 운동 프로그램 때문에 이곳이 더 차별점이 있는 것 같아요.

 

여기에서 밀론 기구들로 운동을 하고 혼자 하는 게 어색하거나 조금 더 잘하고 싶을 때는 여기 강사님이 계시는데 운동 방법도 알려주세요.

하나하나 자세라던가 그런 거 지도를 해주시고 필라테스나 다른 운동도 마찬가지로 요령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운동을 할 때도 제대로 힘이 들어가야 운동을 하는 건데, 운동하는 방법을 모르면 힘만 쓰고 운동이 되지도 않고 그러는 것 같더라고요. 이거는 운동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더 잘 이해하고 얘기해주는 것 같아요. (항상 듣는 얘기) 그리고 여기에는 유산소 존과 탈의실 있어요. 여기는 복도 공간인데요.

여기 조명 예뻐서 찰칵! 여기에서 사진 찍으면 조명빨이 제대로 받아서 엄청 예뻐 보이는 것 같아요. 아무튼 유산소 존으로 가봅니다!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이 유산소 존으로 가서 많이 운동하거든요.

저도 가끔 뛰는 걸 좋아해서 유산소 존에서 운동해요. 그냥 가볍게 뛰는 것 정도 너무 많이 뛰면 힘들어요. 그래도 운동하고 나면 땀도 많이 흘리고 샤워하고 나면 진짜 개운하고 후련하더라고요.

겨울에 운동을 신나게 하고 나서 딱 스튜디오를 나오면 진짜 너무너무 시원해요. 아마 그 느낌은 운동하는 사람들이라면 다 공감하고 이해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가 유산소 존 입구예요. 탈의실도 같이 있어요. 여기서 러닝머신을 탈 수 있어요. 제가 자주 가는 공간이기도 하고, 사람들도 꽤 많이 있어요. 가볍게 뛰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잖아요. 러닝머신은 보통 조금 시끄럽거나 할 수 있는데, 필라테스랑 다른 공간에 있어서 그건 참 좋아요.

시끄럽거나 막 먼지도 나고 그러는 것보다 확실히 이렇게 공간구분을 해놓은 게 정말 잘한 거 같아요.

저는 러닝머신 하러 유산소 존에 오면 보통 유산소 운동을 한 30분 정도 하는 것 같아요. 막 몇 시간 동안 운동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그렇게는 못하겠더라고요. 아무튼 여기에는 정말 철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꾸준히 다니시는 단골고객분들이 다른 필라테스보다 정말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여기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인 것도 있겠지만요!

 

안으로 들어오면 깔끔합니다. 이 공간을 딱 가위로 잘라내서 우리 집에다가 그대로 놓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바닥 매트도 깔끔하고 예쁘고 시설도 좋고 분위기도 전체적으로 되게 느낌이 좋아요.

조명도 예쁘고 너무 비추지도 않고 여기서 운동하면 그냥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확실히 러닝머신을 하고 나면 그날 하루는 기분이 좋고 경쾌한 것 같더라고요! 여기만 보면 마치 제주도에 온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인테리어 예뻐요.

제가 또 이런 식물이나 녹색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이런 색감은 너무 마음에 들어하는 거거든요.

실제로도 제가 유산소 존 굉장히 사랑한답니다. 밀론 스튜디오는 진짜 시설이 꿀! 다니는 사람들이 좋을 수밖에 없는 그런 요소들이 정말 많이 있어요. 지하철역 바로 앞에 있어서 저처럼 걸어 다니는 사람들에게도 너무 편하답니다.

사이클 하는 것도 좋아하고 스텝퍼 머신도 좋아해요. 남자 친구는 운동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언제 한번 여기 데리고 와야겠어요! 겨울이라고 꽁꽁 이불 안에만 있지 말고 돈 그렇게 많이 들지도 않는 운동 솔직히 귀찮아서 안 하지 돈 아깝다고 안 하는 사람 많이 못 봤어요. 자주 가면 너무 편하답니다.

 

운동하고 나서 씻고 집에 갑니다. 여기는 라운지 바인데 이것저것 팔고 있어요. 음료도 팔고 있고 간식도 팔고 있는데요. 여기서 음료 한잔 먹고 집에 가면 시원하고 좋아요. 운동을 하고 나면 역시 조금 배고파지기 때문에 저도 자주 이용하는 라운지 바예요. 이렇게 시설 좋은 밀론 스튜디오! 역삼동 필라테스 중에서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건물도 예쁘고 분위기도 좋고 사람들도 많고 물론 조금 대형건물이라서 엄청 조용하지는 않고 조금 운동하는 분위기가 확실히 나는 곳이에요! 조금 신나게 운동하는 기분이랄까! 외국의 필라테스 스튜디오 다니는 그런 느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