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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사이퍼 코인, 시세, 가격 그리고 전망에 대한 고찰 본문

생활

누사이퍼 코인, 시세, 가격 그리고 전망에 대한 고찰

⚗︎·̫⚗︎ 2022. 6. 23. 11:54

    누사이퍼 코인에 대해서 분석해본다. 그렇다. 나는 누사이퍼 코인이 치솟는 것을 실제로 봤다.

    몇시간동안 친구와 대화하면서 누사이퍼 코인에 대해 봤는데, 사실 나는 업비트 코인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다.

    업비트에 상장하는 코인 또한 별로 관심이 없었다... 그냥. 뭐랄까.

    내가 좋아하는 비트코인에 대해서만 관심이 있었고 업비트도 잘 안했으니까.

    알트코인에 대해서 관심을 뗀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초창기에는 알트코인에 대해 공부도 많이 하고 그랬으니까.

    솔직히 킹무위키라던가. 누사이퍼 검색해서 주절주절 봐도. 무슨 말인지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블록체인이 뭐고. 그게 얼마나 가치가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석이 되는지 어떻게 알까.

    마치 상장코인은 공모주처럼 취급되는게 현실이다. 즉, 어떤 코인인지도 모르고.

    단순히 오를거라는 막연한 기대감과 매수심리에 불을 타는 거다.

    그렇다. 나도 그 정도는 알고 있다. 사실 누사이퍼 코인이나, 페이코인이나(이건 호재가 있었다고 해도_)

    도지코인이나, 별 차이는 없다고 생각이 든다. 단지 이름의 차이일뿐.

    오! 트레이딩뷰 워터마크가 뭔가 조금 변했다.

    어쨌든간에, 15일날부터 16일 사이의 차트를 보면.

    진짜 이게 얼마나 미친 코인인지 알 수 있게 된다.

    이제 서서히 힘이 빠져서 내려오고 있을 때.

    더 이상의 매수심리는 붙을리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한동안 누사이퍼 코인의 수명은 끝났다고 보는게 정설이 것이다.

    그리고 누사이퍼 코인이 계속 내려가고, 또 내려가고. 다시 오르기 시작했을 때.

    서서히 오를텐데, 그 시점은 역시 비트가 횡보하는 시기와 맞물릴 것이다. 이건 정확해.

    업비트에서 제공하는 누사이퍼 코인의 소개를 한번 보자.

    시가총액. 1조원, 발행한도. 뭐 이건 크게 신경쓸 건 없어보이고.

    누사이퍼 코인은 분산 앱, 분산 프로토콜 뭐 이런 말을 쓴다. 암호화 데이터 공유.

    우린 이걸로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다. 아, 데이터를 분산 전송해주는 거구나! 라는 걸.

    아 그리고, 데이터 접근 권한도 암호화 과정에서 '내재'되는구나? = 사실 무슨 말인지 잘 모름.

    그리고 데이터 접근 권한을 명시적으로 부여할 수 있구나? = 명시적이라는 말도 잘 모름.

    어쨌든 데이터 권한이라던가, 해독이라던가. 그런 수식어가 붙은 것을 보니까.

    데이터 분산과 보안에 관련된 코인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한국에서만 이슈라기보다는, 아무래도 김치코인은 아니다보니까.

    전 세계적으로 분명 화제가 되고 있는 코인은 맞는데, 마치 도지코인이나 메탈처럼

    광기를 보는 듯 했다.

    엄청 치솟아오르길래. 나는 순간 BTC 시장인줄 알았다.

    친구가 이거 현물이라고 말해주기 전까지는 진짜 그랬다.

    이정도 올랐으면, 솔직히 믿져야 본전으로 돈 넣어봤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잃어봤자 -50% 정도겠지만, 얻으면 2700~3200% 까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미친듯한 펌핑을 보여줬으니 말이다. 결국은 다 털고 나왔지만 말이다.

    진짜 한 편으로 대단하네 ... 어떻게 이런 걸 사지? 라는 생각이 절로나왔다.

    진짜 미쳤다 미쳤어.

    누사이퍼 웹사이트에 있는 설명 이미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전혀.

    그런데 나는 누사이퍼 코인의 이슈와 맞물려.

    이 코인에 대해 조금 더 궁금해진 것도 사실이다.

    데이터 분산은 앞으로 정말 중요한 요소가 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 분산 데이터에 대한 권한도. 하지만 실감이 나지 않는다.

    막연히 이게 좋을거라는 생각이 들지도 않는다.

    이미 데이터 분산이나 보안에 관련된 코인들의 종류는 많고

    관련 기술들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상황에서.

    3000% 정도의 급등은 어떻게 이해해야할까?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내가 내린 결론으로는, 그저. '매수심리' 이거 하나 뿐이라고 본다.

    이게 바로 주식과의 차이점이자. 알트코인의 문제점이라고 보는 것이기도 하고 말이다.

    즉, 이정도 펌핑을 할 정도라면. 아마 이건, 내가 볼때는 거희 '도박'에 가까운게 아닐까 싶다.

     

     

    웹사이트도 있다. 업비트에 당연히 백서도 나와있다.

    근데, 백서는 보고싶지 않다.

    예전에 알트코인의 모든 백서를 다 봤다.

    다 보고 나서, 순간 내가 정말 멍청한 사람이라는 것만 증명하게 됐다.

    하나도 이해 못해, 무슨 말인지도 몰라.

    인생을 헛살았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웹사이트는 정말 감각적이고 예쁘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누사이퍼 코인 블록조회도

    이더스캔에서 할 수 있다. (이건 할줄 안다.)

    마지막으로 ____________

     

     

    누사이퍼 코인의 전망? 솔직히 잘 모르겠다.

    웹사이트가 예쁘거나. 트위터 글을 읽는다고 할지라도(애초에 믿지도 않으니까.)

    누사이퍼 트위터에서 직접 캡쳐해봄.

    번역기까지 돌렸다. __ 당췌 무슨 말인지.

    그래도 협업 소식은 뭔가 액션이 취해지니가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너무 펌핑이 커서, 아무래도. 당분간은 어렵지 않을까 싶다.

    진짜 퍼센티지.. 미친거 아니냐고.

    비트가 엄청 지지해주면 모를까..

    누사이퍼 코인 전망? = 쉽지 않아보인다.